은물에 관한 이야기가 여기저기 많군요.
사실 저도 얼마전까지는 은물 별로라고 생각했어요.
별 관심도 없었구요.
헌데 지금은 은물의 그 무한한 가능성에 대해 매력을 느끼고
있어요. 아래 어느분이 말했듯이 은물은 교구보다는 또 회사보다는
내아이 수업을 하는 선생님이 모든걸 좌우한다고 생각합니다.
은물은 교구로 보자면 하나의 나무토막에 불과합니다.
그 모양없는 재질로 아이에게 어떻게 접근해 가느냐가 선생님들의
노하우로 볼 수 있지요.
은물 수업을 받기위해서 우리아이 하루를 몽땅 소비한답니다.
유치원을 하루빠지고 수업을 시키고 있어요.
은물 수업은 정확한 방법은 없어요.
아이들이 어떻게 받아들이고, 수업진행은 어디에 중점을 두고
진행하느냐가 문제지요.
제 생각에는 은물교구도 그렇게 비싼것까지 필요없다고 생각되네요.
요즈음은 지역마다 교육원이 있어서 교구를 사지 않고도 수업받을 수 있는곳이 많아요.
지역 114로 은물교육 문의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