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몇개월동안 은물을 해야 하나(?) 고민하는 맘입니다.
6살 남자아이와 3살 딸아이가 있구요.
주변에 은물을 하는 친구들이 없어서 물어볼때도 없고, 이렇게 인터넷 은물 사이트만 전전하고 있습니다.

이미 은물을 구입해서 교육하고 계시는 선배님들에게 여쭙고 싶어서요.
은물이 가격이 조금 비싸긴 하지요.
하지만 아무리 비싸다 해도 아이들에게 접해 주었을때 그 교육의
효과를 정말로 느끼시는지 궁금합니다.

매월 비싼 교육비에 비해서 선생님 교육이 값어치가 있는건지도 궁금합니다.

선생님 없이 엄마가 주제준비해서 은물 가지고 놀기에는 한계가 있을까요? 처음 새로 구입했을때만 반짝 하는거 아닌지?
반드시 선생님 불러야 계속 은물을 가지고 놀수 있을까요? (이건 전적으로 저의 개인적인 부지런함에 달린것 같군요.)
선배님들의 생각은 어떤지요?

물론 프뢰벨사나 다른 영업점에 상담을 하면 당연히 좋은 말만 하잖아요. 뭐 .. 창의적인 사고와 수학적인 지식을 얻을수 있다는 똑 같은 말이지요.

하지만, 저는 지금 하고 계신 선배님들의 의견을 듣고 싶어서요.

선배님들 굴비 많이 달아주세요. 도와주세요.
정말 머리 아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