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 프뢰벨 은물을 배달받고, 수업신청하고 두달쯤 기다려야 수업할수 있다고 해서 기다리고 있는중입니다.
그런데 오늘에야 여기들어와서 여러글들 읽고 제가 얼마나 무지했는지 절실히 깨닫고 있습니다.
이제는 좋은 선생님 만나기만을 기다려야 겠네요.
큰애는 45개월이구요. 작은애는 14개월인데..
둘째에게 은물은 너무 빠른가요?
아는게 너무 없네요.
여기분들 저보다는 훨씬 많이 아시는것 같으니 답글좀 많이 해주세요.
그리고, 정말 궁금한건데요.
저는 서대문구 남가좌동 현대아파트에 살거든요.
이근처에 사시는분중에서 프뢰벨 은물 수업받으셨던 분들, 혹은 지금 받으시는 분들께 묻고 싶네요.
이지역 선생님은 어떤지...
무작정 두세달 기다리느니 하루라도 빨리 좋은 선생님 찾아나서고 싶은 심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