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은물수업3번째받은 아직 초보아이엄마에요 33개월이
되가구요 먼저주는 아이가 안한다고 선생님을 애먹여서 좋아하는
책으로 선생님하고 친숙해지고 수업은 하나도 못하고 지나갔어요
그래서 오늘도 걱정을 했는데 다행이도 수업은 했는데 중간중간
자기가 읽는책을 보여주고 아이스크림 만드는수업이 있었는데
자기가 좋아하는것이다보니 계속 그소리만하고 기차놀이할때도
기차놀이만할려고 뛰어다녀서 선생님이 애먹여하시는것 같드라구요
좀 산만한건지 자꾸 다른행동도하고 엄마가 어디있는지 중간중간
왔다갔다하는게 제가 옆에 있어야 하는건지 참 걱정이됩니다.
산만해지지 않고 창의력도 생기고한다해서 참 기대가 되는데요
수업이 끝나면 거의 쳐다보질않네요 둘째아이때문에 복습도해야하는데 마땅히 시간도 안맞고 정말 답답하네요
아이에게 큰도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