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은물로 인해 여러가지 글이 많이 있지만.........
모두들 취향이나 속해있는 회사에 따라 입장이 다른것 같네요.
항상 치열하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 글이 올라오는것도 같구요.

그런데요 은물이 맞지 않는 아이도 있을 수 있고 또 선생님과 맞지 않는 아이도 있을 수 있구요

중요한건 아이입니다.
내 아이에게 맞는 교구인지 또 맞다면 선생님과 잘 맞는지.........

여러 사람들의 의견을 듣는 것도 좋지만 어머니들께서 자신의 아이에 대해 제일 잘 알고 계시잖아요.

어떤 어머님이 선생님이 좋다고 소개 하였는데 우리 아이와는 맞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또 교구가 좋다고 하여 샀는데 아이가 전혀 관심을 두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우리아이가 실증을 잘 느끼는지........
블럭에 관심이 있는지......
말이 늦은지 빠른지........
등을 고려하여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려는 것인지........
먼저 집중력이나 교육의 긍정적인 부분을 경험시켜주기 위함인지 목표를 뚜렷하게 가져야 할것 같아요.

처음 교육을 받는 아이라면 아무래도 아이가 흥미 있어 하는 부분을 경험시켜 주어 교육의 긍정적인 경험을 유도해 준 후 부족한 부분을 교육하는것도 좋을것 같구요.

아무튼 교육을 받을 당사자인 아이를 배제하시면 안된답니다.

고로 너무 많은 글을 보시고 고민하시기보다.
내 아이를 보시고 신중히 고민하세요.

그리고 참고로 교구보다 선생님의 역할이 더 큰것 같아요.
어떤 교구냐보다 어떤 교사가 오는지가 더 중요한것 같구요.

또 그 교사는 어느회사소속이라기 보다 그 개인 교사의 아이들을 사랑하는 맘과 열의와 또 우리 아이와 얼마나 잘 맞는지 등등 .....
이런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