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한테 말씀하신게 맞는지요?
저는 쑥쑥에 들어오기 전까진 아이교육에대해서 적극적이거나 많이신경 쓰는 엄마는 아니였습니다. 지금도 그렇지만요.
그리고 귀가 얇아서(?) 좋다면 덩달이 하는 그런 평범한 엄마랍니다. 단, 책은 많이 읽어주고 있습니다. 지금은 잘못읽지만 제아이가 스스로 책을 잘읽을때 엄마가 읽어주었을때 느낌과 많이 다를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새로운 느낌을 많이 주고 싶어서요.
은물얘기 하려다가...
제생각에 은물을 시작하는시기는 아이마다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7개월에시작하는 아이도 있으니까요. 엄마가 제일 잘 알지싶네요.
활동이 왕성한(?) 남자아이라면 지금해도 도움이될것같네요.
그럴경우 동화책과같이 병행하는게 좋겠죠. 은물이 입체적이라면 동화책은 평면성을 띤다고 할까요.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아이가 너무 입체적인 것만 본다면 나중에 지면을통한 평면적인학습을 할때 장애가 온다고 하더군요. 학습효과가 떨어질수 있다고 합니다.
제딸아이는 33개월쯤 시작했습니다. 지금50개월인데 지금까지 잘하고 있습니다.. 프뢰벨을 하고 있지만 뭐가 좋다고 딱 말씀드릴수가 없네요. 요즘은 종류도 다양 하니까 잘 판단하시길 바래요.
앞에 올린 제글을 읽고 과민반응(?)보이는 맘이있는것 같아서 좀 기분이... 프뢰벨도 비영리가아닌이상 영업이익 따지는건 당연하죠. 다른업체들도 다마찬가지아닐까요. 우리도 마찬가지로 우리의 이익(?)인 내아이교육 잘 시키면 된다고 봅니다. 흥분하신 맘께 좀 여유를 가지시라고 하고싶네요. 서로 도움되는 의견 나누면 좋은건데...

찬우를 잘아는사람이 엄마니까 잘결정하시길 바랍니다. 은물하는ㅇ아이에게 책많이 읽어주는게 제일 중요하다고생각합니다. 찬우 수업시작하면 첫수업 꼭 올려주세요.그럼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