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목각놀이(모래시계)+목각놀이(흔들흔들 추)+목각놀이(구르는 재롱이)

     2..제품 설명과 간단한 활용이 있는 지침서

     부드러운 원목으로 만들어진 교재로 모두 형태는 갖추어져 있고,아이들과 조립을 하신 후에

     실험해 보면 될 듯 합니다..실험이라고는 하나 아이들에게는 블럭과 같은 장난감 같은 느낌도

     들어서 월령이 어린 아이들과도 재미있게 놀 수 있을 거란 생각입니다..

     세트당 지침서가 들어 있는데 함께 이야기해 보기,함께 만들어보기,생각을  키워보는  간단한 문제가

     있어요..그리고 맨 뒷면에는 '원리 쑥쑥'이란 제목으로 실험해 보면서 어떻게 아이들에게 이야기해

     줘야 하는지에 대한 간단한 설명이 나와 있습니다...         

지침서 3권~

 1단계..

 2단계...

 3단계..

     1..뚝딱뚝딱 목각놀이-->>모래시계

     2..뚝딱뚝딱 목각놀이-->>구르는 재롱이

     3..뚝딱뚝딱 목각놀이-->>흔들흔들 추

     비록 조립은 간단하지만 그 안에 숨어 있는 재미난 과학적 원리를 우리 아이들은 알고 있을까요??

     지금 설명을 해 줘도 모를수 있습니다..그러나 마치 장난감같이 보이는 교재로 자연스럽게 이야기

     해 주신다면 나중에 학습적으로 배우게 되는 시기가 오면 '아~~그렇구나!'하고 무릎을 칠 수도

     있겠지요....지금은 그냥 놀아주세요..원목의 부드러움도 느끼게 해 주시고..모래시계를 만들었다면

     모래가 다 떨어지고 나면 다시 뒤집게도 해 보시고,구르는 재롱이를 만들었다면 재롱이를 주제로

     즉흥동화도 만들어 아이들이 쉽게 원리를 이해하도록 말입니다...

조립이 아주 간단하기 때문에

아이들이 직접 만들어서 놀아보면 좋겠습니다..

희서도 그냥 뚝딱뚝딱 스스로 만들었어요...

흔들흔들 추를 만들어 보고 있는 장면입니다..^^

투명테이프로 붙이자고 했더니만..

상자속에 들어 있는 풀로 한번 붙여본다고 하더군요..

역시 잘 안 붙지요..

해 보겠다고 해서 그냥 뒀습니다..

직접 해 보는 것도 공부니까요..^^

결국 투명테이프로 붙였습니다...

원목이라 촉감이 너무 좋아요...

아이들이 가지고 놀기에도 적합하구요...

어린 월령에서도 가지고 놀수 있겠다는 생각이 든답니다...

     5세~7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