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큐브1수준--만7세이상

펀큐브2수준--만9세이상

펀큐브교구-6조각

펀큐브는 정육면체 모양의 쌓기나무 2개,3개,4개,5개,6개,7개를 면끼리 붙여서 만드는 6조각입니다.

처음에는 어떻게 활용할까 생각하다가 우선은 책을 위주로 해보아야겠다고 생각하고

아이들과 함께 해보았습니다.

1. 공간지각력이 생깁니다.

저희 아이가 도형돌리기를 실은 잘 하지 못합니다... 맨날 연습을 해도

그부분이 쉽지 않아서 이리저리 방법을 생각하고, 쌓기나무를 가지고 돌려도 보고 하였는데

펀큐브를 가지고는 도형의 입체와 평면을 같이 공부할 수 있어서 좋은것 같습니다.

2.  생각을 해야합니다.

쉽게 생각을 하고 했는데 어른이 저도 5학년인 아이도 조금씩 헤매기도 하고,

어떻게 해야 할지 생각을 하게 되더군요.

3. 추리력이 생깁니다.

변형을 해야하기 때문에 그리고 같은 조각을 사용하지 않고

똑같은 모양을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이리저리 생각과 추리하는 능력이 생기는것 같습니다.

5살 작은아이가 가지고 활용하는 모습입니다.

본교재를 하기에는 너무 어린나이이기 때문에

펀큐브를 정리하는것을 하게 하였습니다.

처음에는 안된다고 하더니

이리저리 맞추더니 되어서 칭찬을 듬뿍 해 주었더니 신나하면서

형이랑 펀큐브하는 시간이 되면 정리는 자기가 한다고 매일 매일 정리했네요

그리고 얼마나 좋은지 잘때도 펀큐브를 가지고 잤답니다.

펀큐브 1수준 교재의 평면도형의 부분입니다.

처음에 조각의 이름을 말해주고 평면도형부분을 하였는데

이부분은 생각보다 잘 하더군요...

크게 힘들이지 않고 했답니다.

이분에서는 아이가 공간지각력과 생각하는 사고력이 필요한 부분인것 같습니다.

조각을 다 사용하는것이 아니고, 지문에 2조각을, 3조각을..

조각의 수가 정해져 있기 때문에 생각을 하고 추리를 할 수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펀큐브1수준의 입체도형부분입니다.

왼쪽의 두모양의 크기 비교는 어렵지 않게 하더니

오른쪽의 두 모양을 같은 조각으로 만들어 보는 부분은 틀리게 하더군요

물론 나중에는 수정을 했지만요,

처음 쉽게 생각하고 늘 하던 습관대로 하다보니 오류가 생기더군요.

그래서 한번 더 생각을 하고  생각을 더하면서 생각의 습관이 사고력을 길러주게 되는것 같습니다.

오류를 범한 후에는 지문을 꼼꼼하게 읽으면서 하더군요

한번의 실수가 천천히 하면서 생각하는 부분을 만들어주는것 같아서 좋았습니다.

펀큐브2수준의 입체도형입니다.

평면도형부분은 잘 인지하고 있고, 1수준보다는 심화부분이기는 하지만,

나름 잘 하더군요... 그리서 사진은 생략...ㅎㅎ

입체도형부분에서 겨냥도라는 용어가 나옵니다.

5학년 도형부분에서 겨냥도를 배웠기 때문에 쉽게 이해하는것 같았습니다.

6학년 수학의 도형부분에서 이부분이 많이 나옵니다.

우선은 색이 없는 도형을 색깔이 있는 펀큐브로 맞추고 색깔을 칠하니

잘 하는것 같았는데, 이것이 색이 없다고 하면 잘 할 수 있을지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1. 수학의 도형부분을 잘 이해할 수 있을것이다.

2학년부터 시작되는 도형부분의 시작을 할때 같이 펀큐브의 교구를 가지고 시작을 해보면

좋을것 같다. 그리고 2학년부터 중1때까지의 도형부분은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2. 집중력과 사고력을 기르기에 좋은 것 같다.

아이가 펀큐브를 공부를 생각하기 이전에 놀이로 생각하기 때문에

공부라고 생각하면 지겹고, 힘들텐데 힘들지 않고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생각을 하기 때문에 사고력도 늘리게 되는것 같다.

3. 입체도형부분에서는 좀 아쉬운 부분은 겨냥도를 보고서

도형쌓기하는 부분이 있었으면 좀 더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초등학생부터 사용하면 좋을것 같다.

5살아이도 가지고 사용할 수는 있지만, 다양한 활용을 하지 못했다.[주관적인생각]

한국창의력교육개발원/[주]장강매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