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은 공룡에 대해서 참 많이 궁금해 하고, 아주 오래 전 살았던 동물이지만, 이 지구상에서 사라진 동물이란 점에서 왜 사라졌는지, 공룡의 종류와 공룡의 이름, 그리고 화석까지도 대단한 관심을 보인답니다.
우리집 아이들도 공룡 박물관과 공룡 엑스포에 다녀왔는데 너무나 좋아하더라구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공룡의 화석을 집에서  발굴할 수 있다는 점에서 대단히 즐거운 공룡 탐험 시간이 될 수 있어요.
공룡 화석을 집에서 만나 볼 수 있다니 정말 대단하죠.
멋진 공룡 탐험가가  바로 나라면!
너무나 즐거운 일이죠.






*공룡 발굴 키트 (석고블럭)+발굴 도구(발굴 해머,끌칼, 붓, 스펀지), 키트 발굴 설명서



한반도의 공룡에 나오는 공룡 발굴을 할 수 있는 키트로서 아이들에게 집에서 공룡 화석을 발굴하는 작업을 통해서 공룡에 대해서 더 많이 연구하고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 같아요.

설명서에 자세히 설명이 되어 있어요.
1.화석 키트의 비닐을 제거하고, 도구 준비
2. 스펀지에 물을 적셔 발굴 키트 표면에 충분히 묻혀 준다.
3. 해머와 끌을 양 손에 잡고 화석 키트 가운데 부터 발굴을 시작한다.

*볼륨감과 지층의 형태가 나타나는 멋진 발굴을 위해서는 중앙부분에서부터

바깥쪽으로 천천히 발굴해 나가면 좋답니다. 바닥이 다 보일 때까지 발굴하는 것보단 지층의 느낌이 살아나도록 발굴하는 것이 더 좋아요.

*주의!
발굴 도구로 아이들이 장난의 치지 않도록 조심시키세요.




 dig it up 
한반도의 공룡 My Story 북

내가 만드는 "한반도의 공룡이야기"
아이가 직접 멋진 스토리를 꾸밀 수 있답니다.
상상력을 펼쳐서 자신만의 스토리를 만들어 보면 어떨까요?

주인공 공룡의 이름과 의미, 몸길이, 키, 살던 시기, 살던 지역이 정리되어 있답니다.

아이가 발굴한 화석은 타보르 사우르스랍니다.
이름의 의미는 놀라게 하는 파충류란 뜻이래요.






공룡 화석 발굴을 통하여 공룡 탐험가가 되어 보는 것도 아이에겐 멋진 일일 것 같아요.
공룡 화석 발굴도 하고 나만의 스토리북을 만들어 보면서 공룡과 이야기도 할 수 있고, 
아이들에게 상상력을 키워 주는 데도 한 몫을 할테니까요.




아시아에서 살았던 공룡을 직접 가서 발굴하기는 힘들지만,

집에서 혼자서 또는 부모님과 함께 공룡화석을 발굴해 보는 것은 아이에게 유익하면서

의미있는 작업이 될 것 같아요.
공룡 탐험가가 되어 공룡화석을 집에서 발굴하고, 거기다 자신만의 스토리북을 만들어 보면서 아이의 상상력을 키워줌과 동시에 공룡에 대한 관심이 크지리라 봅니다.

해머와 끌칼을 이용해서 석고를 파내요. 뚝딱뚝딱 망치 소리가 뚝딱뚝딱 들려옵니다.
그 전에 스펀지나 분무기를 이용해서 물을 뿌려 준후에 시작해요.

분무기로 물을 뿌리고(너무 많이 뿌리지 않는 게 좋아요)
해머의 뒷쪽 뾰족한 부분으로 뼈의 부분을 이용하여 조심스럽게 발굴해요.
붓은 가루나 부스러기를 털어내는 데 사용해요.

너의 이름이 누구니? (네 이름은 뭐니?)
나는 파라사울루푸스야, 나한테 덤벼.
지원이는 타르보 사우르스 옆에 있는 공룡이 라파사울로푸스라고 하네요.
그런데 요즘 좀 공격적인 성향이 강하네요.
덤비라고, 항복하라고! 
아이만의 스토리북을 만들어 보는 것도 좋아요.





6~10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