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의 공룡

Dig It Up

 발굴키트,스펀지,해머,끌,붓,한반도의 공룡 my story book 한 권.

EBS에서 방영했던 한반도의 공룡에 나오는 공룡을 직접 화석 발굴해 보는 키트입니다.

석고 키트 안에 공룡이 들어 있어서 아이가 직접 끌과 해머를 이용하여 발굴해 볼 수 있습니다.

TV로 보았던 공룡을 직접 발굴해 볼수 있는 화석 발굴 키트..아이들이 너무 좋아하더군요.

 실제 영화 감독이 된것처럼 말 풍선에 대사를 넣어 볼 수 있는 책자입니다.

아이들이 대사를 만들다 보면 공룡에 대한 지식도 늘게 되고 창의력도 늘겠더군요.

화석발굴만 하는게 아니라 책자가 들어있어서 더 좋았습니다.

책자 뒷면에 설명서가 있습니다.

자세하게 설명되어 있고 주의 사항도  자세히 나와 있어서 발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답니다.

공룡에 관심 있던 아이라면 공룡을 발굴하는 것 역시 관심이 많았을 것입니다.

직접 공룡을 발굴해 봄으로써  실제 공룡 발굴에 대한 흥미도도 높아지고

공룡에 대한 관심도 높아집니다.

눈으로만 보는게 아니고 몸으로 직접 해봄으로써 기억도 오래가고

아이에게 더 많은 자극이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공룡 화석 발굴가같은 과학자가 되고 싶다는 꿈도 키워 볼수 있고

직업에 대한 지식도 넓혀 줄수 있을 것입니다.

아이의 능력에 맞는 사이즈로 제작되어서 하루면 충분히 할수 있습니다.

발굴 도구들도 안전하게 만들어져 있고 설명서도 자세하게 되어 있습니다.

조그만 상자안에  담겨 있어서 발굴후에도 그대로 전시할 수도 있습니다.

한반도의 공룡에 나온 공룡이라 아이에게 더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습니다.

 아이가 굉장히 기대하며 기다렸습니다.

오자마자 직접 해본다고 하는데 생각보다 석고가 딱딱해서 7세 아이 혼자 하기에는 무리가 있더군요.

분무기로 물을 충분히 뿌린후에 하는 것이 가루도 안 날리고 석고도 부드러워져서 더 좋습니다.

  아이 혼자 하는데 꽤 오랜 시간이 걸렸습니다..

나중에는 자기 혼자 기술을 습득해서 잘하더군요.

지층이 같은 층끼리 부서져서 아이가 신기해 했습니다.

공룡을 발굴하다가 힘조절을 잘못해서 꼬리부분이 떨어져 나가 넘 아쉽더군요.

분무기로 너무 많이 뿌리니 공룡 뼈 자체도 부드러워 지더군요..

다 하고 보니 배밑에 아기 공룡이 있는 것 같은 모습이.....

엄마 공룡인가 싶더군요..

아기를 보호하려고 배밑에 깔고 있는 건지...

육식공룡이어서 다른 공룡의 아기를 먹은 것인지 아이들과 토론 했습니다..^^*

감독이 되어서 자기들이 직접 대사도 넣어보고 서로의 영화를 비판도 해보았습니다.

 6세에서 13세

6세정도의 아이들은 부모님이 도와주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