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남매

나쁜 비밀

뽀뽀하기 싫어요

솔비가 태어났어요

털이 숭숭숭

별똥별

어린이성폭력이 끊이지 않고있습니다.

가해자를 좀더 강력하게 처벌해야한다는 목소리가 높은데, 물론 사건 이후에 처벌도 중요하나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사전 예방입니다.

어린이성범죄예방을 위해 아이들 스스로 자기몸을 소중히 하고 강력히 의사를 전하는 것이 중요한데, 어린 아이들은 이런 방법 조차 모르고 위기일발에서 당황해하기 쉽습니다.

현명한 방법을 아이 스스로 터득할 수 있도록 그림책 속 줄거리를 예로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고있습니다.

또한 이그림책내용중 성폭력예방은 일부이고, 남녀간 성별차이와 아기가 태어나기까지 과정, 남녀성별은 다르지만, 차별하지 말아야한다는 메시지등 양성평등, 성폭력예방, 남자, 여자 바로 알기등 폭넓은 성교육을 담아내고있습니다.

성별이 다른 두쌍둥이.

남자는 이래야하고, 여자는 이래야한다는 관념속에 살던 지훈이가 지희와 자기는 성별은 다르지만, 차별받지 말아야할 권리가 있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어릴때는 털이 없지만, 사춘기를 겪으면서 털도 나고 목소리도 변하고 가슴도 나오는 등 2차성징을 겪게되는데 남녀가 2차성징시에 어떤 변화를 겪게되는지 살펴볼 수 있는 그림책입니다. 

아는 아저씨로 부터 성폭행을 당한 지나.

아무한테도 말하지 말라는 그아저씨 협박때문에 끙끙 앓다가 결국 엄마한테 털어놓고 가해자아저씨는 수속후 치료를 받고 좋아진다는 이야기.

비밀을 지키지 말아야할 때도 있고 솔직하게 자신이 겪은 일을 털어놔야 해결되고 치유한다는 이야기까지 포함하고있습니다.  

뽀뽀하기 싫을 때는 자신의 의사표시를 하는 것이 나쁜 것이 아니고 오히려 의사표시를 확실히 하는 것이 좋다는 것을 알려주는 그림책입니다.

솔비가 태어나기까지 과정을 그림책으로 이해하기 쉽게 담아내고있습니다.

http://www.momschool.co.kr/momsmall/jpshow.php?jn=61055&jc=11023859&sc=11-05-01-05

1. 아이들이 좋아하는 그림책을 통해 성교육에 관한 전반적인 이해를 돕는다.

2. 아이 스스로 성폭력을 예방 할 수 있도록 방법을 터득하는데 도움을 준다.

3. 아이와 엄마가 성교육에 대해 그림책을 보고 이야기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