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문법'이라는 딱딱한 이미지를 탈피하고,마치 술술 읽어나가는 재미있는 소설책이나 탐정

     소설같은 느낌으로 문법을 공부할 수 있는 탁월한 아이디어의 책입니다.

     분명 속 이야기는 '영문법'이라고 되어 있지만 가상의 세상을 접하면서 그 안에서 '영문법'의

     의미를 되새겨 볼수 있을 것입니다.

     1.44일의 비밀(부정문)

     2.누군가의 존재(일반동사의 부정문)

     3.의문의 수정구슬(be동사와 조동사의 의문문,일반동사의 의문문)

     4.무전기 수신 신호(의문사가 있는 의문문)

     5.안테나 기지(명령문과 부정명령문)

     6.다이아묘의 정체(권유문)

     7.'존'이라는 사내(be동사의 현재시제와 과거시제)

     8.뜻밖의 재회(일반동사의 현재시제와 과거시제)

     9.다이아몬드의 성(be동사와 일반동사의 미래시제)

    10.이상한 섬이여,안녕!(현재진행형)

     아이들이 학습을 할때 가장 중요한 것은 본인이 얼마나 재미있고,흥미롭게 하느냐가 관건

     일 것입니다.학습을 학습처럼 한다면 흥미를 잃거나,금방 지루함을 느낄수도 있겠지요.

     그에 비해 술술 읽는 영문법 소설책은 몇몇 주인공을 필두로 상상의 공간에서 탐험과

     모험을 즐기며 '영문법 아닌 영문법'을 익히게 해 줍니다.

     또한 중간중간에 나오는 일러스트는 아이들로 하여금 웃음을 자아내고,내용의 밑받침이

     되어 즐겁게 영문법을 익히게 해 줍니다.

     초등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