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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한권이지만 포장도 꼼꼼히 해주셨네요~ ^^ 감사합니다.
[레이의 소방서] 중 4. 헤이즐의 아기돼지남매 집 찾기 작전
'레이의 소방서(Ray's Fire Station)' 시리즈
1. 레이의 소방서로 오세요
2. 탱크와 펌프의 개구리가족 구출작전
3. 부머와 레드의 꿀벌 말벌 화해작전
4. 헤이즐의 아기돼지남매 집 찾기 작전
도서출판 '연두세상'은 '레이의 소방서 시리즈 4편-헤이즐의 아기돼지남매 집 찾기 작전
[줄거리]
늦잠을 잔 헤이즐이 친구들에게 놀림을 받고 소방서를 뛰쳐 나와
아기 돼지 남매를 만나게 되어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빨간 리본을 한 헤이즐을 아기돼지들이 "오빠~", "형~" 이라고 합니다.
헤이즐은 "내가 왜 오빠야? 나 오빠 아니야~ " 하는 구절에서
책을 보지 않고 CD만 듣고 있다.. 풉 하고 웃어 버렸네요..ㅎㅎㅎ
아기돼지남매를 찾아 서커스단에서 엄마돼지가 탈출해서 아이들을 찾으러 가고 있어요
창고에 불이 났지만.. 헤이즐 덕분에 불도 빨리 끄게되고
아기돼지 남매들도 엄마 돼지를 만나게 됩니다.
헤이즐은 친구들에게 인정을 받으며 친구들과 화해하게 되어
이야기가 마무리 되지요..
주인공 헤이즐의 이야기를 통해 친구들과의 관계와 자신감,
진정한 아름다움의 의미를 전달하고 있는것 같아요.
글로벌 시장에 발 맞추어 레이의 소방서는 아이패드, 아이폰 웹으로 만날수 있어요..
[ 레이와 친구들 ]
이야기 동화 CD도 같이 들어 있어요..
아이가 혼자서도 책 보고 듣고 해요..
우리말과 영어로 되어 있어요 교육 효과가 두배네요~
소방차 구급차 경찰차를 너무 좋아하는 우리 아들
항상 엄마한테 읽어주라고 하더니.. 레이의 소방서 책을
혼자서 책 읽고... CD 들으며 혼자서 책 보고 ㅎㅎㅎ
너무 좋네요..ㅎㅎ
4살 여자아이 꼬맹이도 좋아하는 책이네요~ ㅎ
레이의 소방서 홈페이지가 있더군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