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이는  영어 책읽기를 아직 흥미 있어 하지 않은 아이입니다.

 그래서 이 책을 보았는데... 처음엔 시큰 둥 하다가  저랑 첫장만 같이 보자고 하여 보기 시작했는데  다른책에서 좀 어려운 단어가 나오면 안보려고 하는데 이책은  좀 어려운 단어가 나오면 바로 뒷편에 단어가 있더라구요... 그래서 쉽게 이해 할 수 있도록 되어 있더군요... 그리고 다 읽고 난 다음 자기가 생각 한 것이랑 맞나 다로 해석을 보면서 확인하구요... 아이가 짧은 이야기라서 더 괜찬아 하는것 같아요...

 한글 이야기도 있고 영어 이야기도 있고 번갈아 가면서 싫증 나지 않게 되어 있어 보는 저도 좋았습니다.

 아직 다 읽지는 못햇지만 반은 읽은겄 같군요,... 그것 만으로 저희집에서는 성공한 것입니다...

 야기가 길지 않아 좋고 바로바로 이해하고 확인할 수 있어 좋고 다시 자기의 생각을 내 뱉을수 있어 좋은거 같습니다.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