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아껴쓰지 않고 물건을 사주면

필통에 연필이 하나도 없이 필통만 들고 올때가 많았어요.

그것은 아껴쓰지 않고 바로 싫증 나서 버리게 되고

잃어버리고 찾지 않게 되어요. 

넉넉하게 살아가면서 아이가 아깝다는 걸 모르기 때문이에요.

스콜라 - 왜 아껴써야 해?라는 질문을 받아 보신분들이 있을꺼에요.

저희 아이도 저학년때는 학용품을 매번 잃어버리고 와서

혼내기도 많이 했어요. 하지만 왜 혼내는지 잘 몰랐어요.

사주면 되지?라는 말을 했어요.

용돈이 생기면 저금을 하나요?아님 사고 싶은걸 살려고 하는지요?

기쁨이와 함께 왜 아껴써야 할지 알아볼까요?

마꾸 쓰다가 꼭 필요할때는 없어서 또 사야할때가 많았어요.

정리를 하다가 보면 똑같은 가위가 몇개, 지우개도 많게 되었어요.

기쁨이처럼 더 늦기 전에 아껴 쓰는 습관을 길러주는게 좋을꺼 같아서

아이랑 함께 왜 아껴써야 해?라는 좋은 습관 길러주는 생활동화를

읽게 되었어요.

돈이 생기면 저금보다는 마트,문구점에 가서 그동안 사고 싶었던

장난감,스티커 등 사려고 하는데요.

저희 아이도 지우개가 이쁜게 있으면 살려고 해요.

주변에서 용돈을 주면 뭐살까?라는 말을 하네요.
기쁨이는 새 기쁨과 새 기적으로 필요할 때 돈이 없다는 게 얼마나

불편하고 고통스러운지 알게 되었어요.

칭찬을 듣게 되고 돈 쓸 계획을 세워 놓고 용돈 받으면

저금하게 되니깐 기쁨이가 달라졌어요.

나의 낭비 지수! 점수는요? 체크를 하면서

낭비 지수를 알아보고 절약의 첫걸음으로

용돈 기입장을 쓰도록 해주는게 좋을꺼 같아요.

행복나무에 열매를 맺어요!

스티커를 붙일수 있어요.

절약하는 습관을 길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