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꼭 알아야할 6학년 아이의 모든 것..

김 성현 작가님이 쓰신

6학년에 꼭 다 잡아야할 자기관리 능력, 방학생활

감정코칭, 친구관계, 중학교 공부준비, 국제중학교 진학준비까지

두루 두두 알차게 집필하여 주신 작가님 덕분에

예비 중학교 맘들에게 좋은 길라잡이가 되리라 기대하여 봅니다.

이 책을 통해 정말 그렇지... 우리 아이가 지금 이 상황인데...

음...그래서 그랬구나.... 마음속으로 읽고 또 읽고....

내마음을 다져 보는 계기가 되었다고나 할까요...

	아이는 부모에게서 손을 놓았지만 부모가 아이의 손목을 잡고 있기에 아이가 어디서 어떻게 방황하든 부모안에 있는 것이다.
페이지 : 10

내가 잡아야 하는 것이 손이 아닌 손목이였음....

내가 부모로서 그 아이를 기다려 주어야 하는 것을

마법의 주문을 외고 기다려야 하는 것을

이책에서 충분히 배울 수 있었답니다.

여러가지 기억해 둘 것이 많은 이 책에서

그중 하나 가장 기억하고 싶은 것은 소통입니다.

단순히 아이 스스로 변화할 것이라고 믿고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아이의 변화 가능성을 믿고 지지하여

아이에게 적절한 코칭이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도 명심해야 할 것입니다.

이 책의 좋은 점은 문제해결의 방안을 구체적으로 제시하여

적극적으로 실생활에 활용해 볼 수 있다는 점인데요.

아이와 독서토론 하는 방법을 설명할때도

구체적인 책제목과 활용방안을 제시...

쉽게 이해하여 아이들에게 접근 할 수 있어서 더욱 유용한 쓸모가 있는

<엄마가 꼭 알아야 할 6학년 아이의 모든 것 >입니다.

6학년 아이의 심리를 파악했다면

이제는 중학과정에 도움 될 만한 공부법들이 제시되고 있습니다.

타임학습법, 이미지 학습법, 자투리학습법, 빈칸학습법을 통해

공부 방법도 개선해 볼 수 있고

6학년 아이에게 도움을 주는 사회과학 수학의 추천도서도

특별부록이 아닌 중간에 글과 함께 나와 있어

더 주목하며 읽게 된답니다.

중학교에 가기전에 꼭 잡아야할 것들을 제시하여

떨리는 예비중학생맘들을 진정시켜 줄 수 있는

좋은 책한권을 만나게 되어

얼마나 소중한지 모른답니다.

내아이의 가장 중요한 1년의 시작....

6학년 아이의 모든것을 읽고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유용한 정보와 알찬 구성으로

입소문을 타고 잘 나갈 책~

6학년 아이의 모든 것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