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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교재, 교구
WeMake
우리 아이 영어공부에 흥미를 신나게 더해주는 위메이크(WeMake) 개봉기
http://blog.naver.com/luxhyun/150167824545
위메이크 상자를 호기심으로 뚫어지게 바라보는
우리 집 꼬맹이와 위메이크 수업을 엄마인 저와 단둘이 시작해봤어요~^^*
교재 1권에 4회 수업을 할 수 있는 구성인데
우리집 꼬맹이는 월욜마다 1회~4회차 수업을 쫘악 해버렸네요.ㅎ
Readers Book 중에서 일학년이 된 꼬맹이는 My New School 교재로 첫수업을 시작해 봅니닷~
CD에는 교재의 story words 부터 나오는 군요.
책의 그림을 보면서 문장에 나오는 단어를 익힙니다.
CD를 들으면서 여러 번 따라 읽어 보니 반복 학습이 되네요.
초등입학하고 영어를 처음 배우고 있는 우리 집 꼬맹이는 위메이크 수업에 흥미가 만발입니다!^^
아직 학원에서 파닉스 단계를 배우고 있어 짧은 문장의 뜻은 잘 모르지만 단어는 조금 아는 군요.^^;
문장이 단어만 바뀌면서 반복되니 아이가 곧잘 따라합니다.
반복되는 문장으로 책의 단어 외에 다른 단어를 넣어서 새로운 문장도 만들어 보면서 영어를 접합니다.
Readers Book 활용을 한 후에는 Activity Book에서 단어도 소리내어 말해보고 따라 써보기도 하고 색칠도 칠하면서 활동을 열심히 하네요. 아이가 좋아할 만한 다양한 활동으로 단어를 익히고 문장을 활용해 볼 수 있도록 tip을 줘서 따라해 보았어요.
Activity Book 활동 후에는 아이가 너무나 좋아하는 Craft kit를 가지고 만들기에 몰입합니다.^^
My New School에는 두 가지 kit가 있어요. 하나는 가방만들기, 또 다른 하나는 친구주제 왕관만들기.
자기가 칠하고 싶은 색으로 자기만의 backpack을 만들어 보고
만들기를 하면서도
앞에서 배운 영어로 이야기 해보기도 하고 놀아보기도 하는 모습을 보니 너무 즐거워 보여요.
활용 tip들을 제시해주니 짧은 영어 실력을 가진 저에게 도움이 많이 됩니다.
오히려 엄마인 저도 아이로 인해 위메이크로 인해 영어공부 요령을 배우네요.ㅎ
영어 공부후에 만든 자기 작품을 보고 무지 뿌듯해 하는 꼬맹이.
얼렁뚱당 만든 것 같이 보이지만 자기의 생각이 가득한 아이만의 특별한 작품이 되었습니다.
kit로 만든 작품들을 차곡차곡 보아 아이만의 전시회도 만들어 보아야겠어요.^^
위메이크는 문화센터나 학원에서 수업하는 것 처럼
구성이 되어 있어
집에서도 교재와 교구를 가지고
영어의 흥미를 더해 줄 수있는 프로그램인 것 같아요.
영어와 자연스럽게 친구가 되게끔 아이들을 활동하게 만드네요.
이상
오늘의 위메이크 수업 끝입니다.^^
담 주엔 또 다른 교재로 꼬맹이와 위메이크 시간 가져야겠어요.
http://cafe.naver.com/wemakecraf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