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살,3살...두 아이에게 예쁜 책이 배송되었어요~
와글와글 꼬꼬맘!
아이들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히 예쁜 그림책..

두가지 도서를 받았는데...

꼬륵꼬륵 배가고파요..
가게놀이를 해요.

우선 선명하고 예쁜 그림에 감탄한 엄마..^^

3살 아이에게 그림책을 읽어주려했더니 7살 아들램이 먼저 옆에 턱하니 앉아서
열심히 그림책보며 듣네요..

두아이 모두 그림책에 푹 빠져 집중집중..
저도 재밌고 흥미있는 내용에 신나게 읽어주었어요..

나중에 보니 7살 아들램이 혼자 다시 책을 꺼내 읽어보고있네요...ㅎㅎ

내용도 신선하고 재미있고..아이들에게 흥미를 불어넣어줄수있는 그림과 줄거리.
그리고 상상하고 생각해볼수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이야기에 점수를 주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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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륵꼬륵배가고파요~
병아리들에게 먹을것을 해주려 아무리 찾아도 없는 프라이팬...꼬꼬맘이 프라이팬을 사러 나가는데 병아리들은 프라이팬의 뜻을 빵으로 착각하고는 같이 따라나섭니다...이 장면에서 우리 아들 깔깔깔 웃어요...ㅎㅎ
그러면서 뒷이야기를 더 기대하네요..

그리고 가게놀이를 해요..
요 책또한 꼬꼬맘이 실수를 하고 덜렁대는 장면이 있는데 꼭 저를 보는 느낌..ㅎ
그래도 결국 나중에는 정말정말 예쁜 가게놀이 모습을 꾸며놓은 꼬꼬맘..
역시 아이들을 위해 뭐든 해줄수 있는 엄마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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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들이 모두 흥미진진해요..
그림은 얼마나 예쁘고 아기자기한지..
꼬꼬맘 시리즈 모두 구입해서 보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