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딩오션 오픈 기념으로 책을 좋아하는 우리 어린이들에게 체험할 기회가 주어졌습니다.

6학년인 딸아기가 참여했고요.

결과는 모두 고르게 우수하다는 결과를 받았습니다.

학년과 이름을 기재하고 테스트 시작....

나름 자리를 지키며 성실하게 테스트를 받았다고 하는데 한 두문제는 놓쳤던 것 같네요.

독서 퀴즈도 좋겠지만

엄마를 닮아서 그런지 남말퍼즐을 좋아하는 아이랍니다.

아주 흥미롭게 낱말풀이를 하는 아이...

넘 예뻤습니다.

빨간 양털조끼의 세계여행이라는 웅진 주니어의 책을 읽었던 지라

반가운 마음에 클릭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나가려고 합니다.

물론 아이템을 획득했고

수족관을 꾸몄습니다.

패닉상태였던 거북이가 곤복 치료제를 먹고 먹이를 먹었거든요.

활기를 찾아 열심히 운동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미션외에 재미로 낱말풀이를 하다가 오류를 발견했답니다.  

낱말풀이를 좋아하는 아이랍니다.

자신이 재미있게 읽었던 책을 찾아 퀴즈를 풀었는데요.

풀다가 오류를 찾았습니다.

정답을 클릭했는데 글쎄 빨깐색으로 변하고 입력이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확인해 부시고 수정해 주실거죠? 

아이가 비교적 자신의 계획표를 세우고 독서를 하며 지내는데요.

테스트를 하면서 스스로의 상태를 점검하는 기회가 되어 무척 감사하다고 합니다.

물론 테스트는 차분하게 앉아서 진행하면 더 좋았을 것 같다는 말도 덧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