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힐링 시리즈
혼자서는 외로워요 / 크리솔과 별 입니다.
< 혼자서는 외로워요 : 외로움 >
각 책별 소주제가 있어요...
혼자서는 외로워요는 따뜻한 마음 나누기에 대해 다루네요.
유치원에 처음가 선생님만 따라다니고
손가락만 빨고다녀요...
- 각 상황별 주변에서 어떻게 도와주어야 하는지 나와있어요. -
아직도 친구들이 낯설은 니모...
친구들과 생일파티를 하지만 역시 혼자놀기에 바빠요.
- 달콩양도 수줍음이 많아 처음 유치원 다녀와서 많이 어색해했는데
놀이터와 집에서 자꾸 만나다보니 요즘에는 단짝친구들과 몰려다니더라구요.
아이힐링 책에나온 팁들 정말 유용한 방법들이에요 -
니모와 친구들의 생일파티가 끝나며 친구들과 다음 놀이 약속을 하며
니모는 친구가 생긴 설레임을 느끼게된답니다.
< 크리솔과 별 : 자신감 >
수정별 사람들은 별과 마음으로 이야기를 한답니다.
일곱살 생일때 자기만의 별을 갖게되는 수정별
크리솔도 일곱살이 되어 어떤 별을 골라야할지 무슨말을 해야할지 고민이랍니다.
- 책의 중간중간 아이와 읽으며 묻고 답할 수 있는 예시가 나와있어요.
요즘 스토리텔링 등 말하기의 중요성이 부각되는때에
아이힐링 시리즈는 아이 성향에 따라 개선도 되고
문장실력도 좋아지고 일석이조인듯 해요 -
별과 이야기를 못나눌까 고민하는 크리솔에게 선생님이 자신감을 북돋아줍니다.
- 집에서 할수있는 자신감높이는 방법들이 나와있어요. -
사람들 앞에서 별을 정해야할 시간이 왔어요.
크리솔은 걱정과 함께 사람들 앞으로 나아가 별에게 마음을 전해요.
하지만 별이 답하지 않아 긴장하기 시작하죠.
하지만 선생님의 조언에 힘을얻어 다시 도전해 결국 별의 답을 얻게된답니다.
달콩양도 수줍음이 많은 아이라 아이힐링시리즈책에 공감을 많이하더라구요.
읽으며 자기가 유치원 처음 등원했을때 생각도 나고
이런저런 생각이 많아서인지 앉은자리에서 말한마디 없이 끝까지 다 읽어주더라구요.
잠깐 자리 비운사이 둘째 녀석도 와서 언니처럼 책을 열심히 읽어주었네요.
그림도 잔잔하고 아이들과 공감하며 이야기 나눌거리도 많은 아이힐링책 너무 좋았어요.
이숙정
답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