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의 반에 블럭만 가지고 노는 친구가 있다고 하더라구요.

친구랑 같이 하는 것도 싫어하고, 자기 만든 블럭을 부셔버리는 것도 싫어한다고 해서

다른 것을 가지고 놀면 되지 이야기 해주었어요.

선생님께 살짝 물어보니 조금 성향이 있다고 해요.

심한 편은 아니라서 다행이라 했어요. 

자페증 뜻을 쉽게 설명해 있어요.

상황을 자주 쉽게 표현해 있어요.

다른 사람과 말을 주고 받는 것이 어려워, 

책에 " 레오, 뛰어다니지 마라. " 하고 이야기하면 레오는 더 열심히 뛴다고 해요.

레오 한테"레오. 걸어야지." 하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여러가지 소리를 접하지 못한 다고 해요.

역시 쉽게 표현되어 있어요.

예를 들어 거실에서 부모님이 티비를 켜놓은 상태에서 청소기를 밀면서 레오한테 이야기를 하면

레오는 모든 소리가 다 들려서 무슨말인지 전혀 들리지도 않아서 알아들을 수가 없어서 화가 나서 소리를 지른다고 하네요.

이 그림을 보더니 아이가 이제 다 알겠다고 고개를 끄덕이더 라구요.

정말 감각이 예민해서 견디지 못하는 식감도 있고 싫어하는음식의 온도를 느낄수 있다고 하네요.

또 다른 재능이 뛰어난 집중력이 있다고 하네요.   

책 내용중에 모든 사람은 다 소중하다고 하는 말이 글귀가 아주 좋네요.

책은 글밥이 많은 책이라 아이한테 조금 지루한 점도 있었으나

위에서 보여준 그림으로 많이 알고 가는 듯 해요.

좀 더 재미있게 풀어주셨으면 하는 생각이 있네요.

저도 모르는 부분이 책이라 처음 읽을때 지루했어요.

좋은 책 만남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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