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바이벌 과학상식을 쌓아보자. 식물이 사람을 위협하는 존재가 될수도 있다.

미래 공상 과학소설이야기가 아니다. 사람들의 잘못된 실험은 항상 예기치못한

방향으로 흘러버릴 수도 있다는 무션ㅛ.ㅛ......공포감마저 불러일으키는 식물세계에서 살아남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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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이 인간을 위협하는 존재가 될수 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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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물을 빨리 자라게 하는 실험을 완성단계에 앞둔 사이 지오의 실수로 배합액이 온실 전체에 

뿌려진다. 헉;;상상할수 없는 속도로 커가나가는 식물들의 모습은 과히 정글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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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에 대한 다양한 공부를 하면서도 지오와 케이는 위험 식물들과의 사이에서 살아남기를 

해야되는 상황!

본격 서바이벌 만화 과학상식-식물세계에서 살아남기는

​흥미진진한 식물의 세계를 알려주고 있다. 식물이 씨앗을 퍼뜨리는 여러 가지 방법이나 위장전술을 쓰는

식물, 곤충을 잡아먹는 식물을 맞딱뜨리게 되는 지오일행의 숨막이히는 서바이벌 모험이다.​

 벌레를 잡아먹는 식충식물 네펜데스와 잎을 건드리면 오므라드는 미모사 사진이 보인다.

살짝만 건드려도 움찔 움직임이 큰 미모사는 자주봐왔던 거라 더 반갑다^^

아이들이 유아때부터 보게되는 자연관찰책 읽기를  벗어나 이렇게 다양한 정보와

사진을 담아낸 전문성을 띈 식물관련 책을 읽게되면 다소 힘들어하는 경우도 있다 ㅠ.ㅠ

사실이지 그닥 흥미로운 이야기는 아니므로....

 하지만 교과와 연계되고 알아가야될 기본지식이 되는

이야기인지라 아이에게 꼭 읽히고자 하는 부모맘과 다소 재미를 곁들여 과학상식을 알게되는

이런 학습류의 책들이 아이맘을 다 같이 충족시켜주는것 같다.

 세상에서 가장 오래 산 나무의 기네스북도 있겠구나.

미국 캘리포니아에 있다는 이런 재미난 기사도 실려있다.

모 대기업의 면접질문이 지원자들을 당혹케 했다는 기사도 잘 알려진바 있는데

요즘은 인기 영화, 시사뉴스 할것없이 모두 관심을 가져두어야 하겠다^^

봄이 되면 싹이 올라오고 떡잎이 시들면 본잎이 나오고 햇빛과 물을 공급받아

여름이 되면 꽃이 피고 가을에 열매가 열려야 하는 해바라기가 갑자기 비정상적으로 커졌다.

누가 밤새 마술이라도 부린건가?

우리 사람들은 과학의 발달로 인해 수많은 인위적인 실험에 관련한 성공을 거둬냈다.

자연적인것이 아니기에 추후 다시 인간에게 돌아올 나쁜점은 또

무엇이 있을지 아무도 예측하지 못한채 먹는 식품까지도 유전자 조작까지 하고 있는 실정이다.

여러해살이 식물 한해살이 식물에 대한 명칭조차 사라질지도 모른다.ㅜ.ㅜ

특별한 배합제 때문에 마법에 걸린 온실은 지오일행에게 대량의 먹거리도 선사했지만

대형 식충식물 때문에 엄청난 위기에 빠지기도 한다.

 돌연변이나 개량을 통해 인위적으로

만들어진 많은 것들로 인해 토감(토마토+감자), 무추(무+배추), 가자(가지+감자)같은

새로운 작물도 만들어 좋은점도 생겼지만 곤충을 겨냥했던 식물이 거대해져서 사람을 잡아먹을 수도 있다는

사실도 생길수 있다는 거다.

자신을 지키기 우해 위장전술을 쓴 식물의 모습들도 대단하다.

좀더 커져서 사람에게 위협을 가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말이다.

아이들에게 있어 만약??이라는 단어는 참 좋은거같다.

만약 엄청난 크기로 커진다면 과연 사람에게 어떤 피해를

줄까 라는 생각을 하면서 직접 피부로 와닿는 식물의 습성에 대해 자세히 공부할 수 있으니 말이다.

4학년부터 식물의 한살이를 배우게 되는데 대부분 과학을 싫어하게 되는 시기가 4학년 5학년 부터라고

한다. 무리한 선행학습 방식보다는 이렇게 재미나게 과학에 대한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유도하는

공부방식이 과학에서 멀어지게 하지 않는 길이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