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에서 살아남기는 1,2 

얼마전 2권 완간했어요.

일단 1편에서 박식박사가 연구하던 배합액이

온실에 쫙 뿌려지는 사고가

그리하여 온실의 식물들이 거대하게 급성장하게 되면서

일어나는 사건이에요.

지오는 거대하게 커진 통발에 갇혔으나

이렇게~

허리띠를 이용한 탈출 방법에

역시

살아남기 시리즈는

과학상식을 주제로 한 학습만화이지만

또 살아남기라는 기본 바탕이 있어

이렇게 위급상황에서의 탈출방법이

소개되어요.

허리띠를 이용하여

통발을 찢고

또 피피를 구조할 때도

끈 대신 사용한 허리띠

또 건물을 탈출 시에

긴 끈  만드는 방법

타이와 옷. 그리고 전선들을 이용해

긴 끈을 만드는 것 또한

알아두면 위급 상황에 사용해볼 수 있는 방법

산에서 소독을 위해서

자작나무를 활용하는 방법

여기서 자작나무의 특징과 사진이 같이 나왔거나

중간에 실려 있는

서바이벌 과학상식에

좀 더 자세히 다뤘으면 좋았겠다 싶은

아쉬움도 있어요.

식물세계에서 살아남기 2 에서

배우게 되는 식물의 정보들~

부레옥잠

버드나무껍질 우린 물을 두통과 열이 있을 때

먹었었는데
여기서 추출한 살리신 성분을 이용하여

아스피린이의 개발 되었다는 것

나이테의 형성원리 

생장점

식물의 뿌리가 하는 일 

고사리의 홀씨주머니

여기서 생고사리는 독성이 있다는 것도

알아 두어야 할 점이에요.

녹조류, 갈조류, 홍조류

위험 상황 속에서

계속되는 식물들의 특별한 이야기

그리고 건들면 움츠러드는 미모사

봉선화가 씨앗을 날려보낼 때

열매껍질을 뒤로 밀리면서 폭발하듯이

씨앗을 멀리 보낸다는 것

험 재밌는 모습일 텐데

지금은 봉선화가 너무 커져가지궁

무기가 되었지만

실제의 봉선화가 씨앗을 날리는 모습 참 보고 싶네요.

과학상식코너에서는 

다른 나라의 식물원

식물들의 여러가지 쓰임새



식물의 줄기의 구조와 역할

식물의 뿌리의 구조와 역할 

다양한 환경에서 살아가는 식물들

그리고 닮은 식물들에 대한 차이점이 비교설명되어 있었는데

아 제가

진달래랑 철쭉을 그렇게 헷갈려 했거든요.

딱 정리되어 있어서

이제 확실히 구분할 수 있을 듯~~~

혹시 저처럼 헷갈리시는 분들을 위하여.

진달래와 철쭉의 차이점

진달래

4월쯤 꽃이 먼저 피고 잎이 나중에 나옴

잎 끝이 뽀죡 >>

잎 뒷면에 털이 없음 X

철쭉

월 쯤 잎과 꽃이 함께 나옴

잎 끝이 둥글고 ))

잎 뒷면에 털이 많음 O

알게 되면 더 관심을 보이게 된다는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