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을 위한 발명-내일은 발명왕10

요즘은 워낙에 많은 것들이 새로 나오고 하다보니..

더 이상 새로운 발명품이 나올게 있을까..하는 생각을 했는데

내일은 발명왕을 보니 그런 생각을 접게 되네요..ㅎㅎ 

오늘을 위한 발명-내을은 발명왕10

지난 이야기에 이어,

이번에는 대관람차에서 두번째 미션이 발표가 되네요~

두번째 주제는 오늘을 위한 발명~

오늘날 우리가 필요로 하는 발명품을 만드는 과제가 발표가 되었어요~

우리 아이들 이번에는 어떤 기발한 상상력으로

과제를 수행할지 기대가 되네요~


아이들은 걱정도 잠시,

생각에 들어갑니다~

여덟가지 발명기법을 이용해서 접근하면 된다고..오호

저런게 있었군요~8가지 발명 기법,

한사람씩 대관람차에 들어가서, 각자의 박스안에

들어있는 물건으로 발명을 시작하게 됩니다~

생활속의 발명의 예~

화장실에도 이렇게나 많은 발명품이 있었네요~

정말 필요에 의해서 많은 발명품이 개발이 되었군요,

저도 이제부터 불편하다고만하지만고,

불편함을 편리함으로 바꿀 발명을 한번 해볼까..ㅎㅎ

아이들의 상상속에 여러가지 기발한 물건이

하나둘씩 나오기 시작하네요~


다음 이야기는 '아이디어 응용하기'편이네요~

내용이 너무 궁금합니다요~^^

이번 내일은 발명왕의 키트는

전해질의 원리를 이용한 소금으로 글씨 쓰기~입니다~

안에는 요런 간단한 재료가 들어있어요~

아이가 직접 실험한걸 보여드리고 싶었는데..

사진이 삭제되었다는 슬픈 사실...ㅡㅡ;

그래서 책에 나와있는 설명을 보여드릴께요..

소금으로 글씨가 써지는 원리는

전해질이 물등의 용매에 녹아서 양이온과 음이온으로 이온화되는 것을 이용한 것인데요,

전해질은 전류를 흘려주면 양이온은 (-)극으로, 음이온은 (+)극으로 이동하면서

전류가 흐르게 되는데, 여기에 쓰인 소금이 대표적인 전해질이에요~

이를 확인하기 위해 은박지에 소금물을 적신 거름종이를 놓고, 페놀프탈레인 용액을 떨어뜨리고,

건전지의 (+)극을 은박지에 연결하고, (-)극에는 클립을 연결해서,

거름종이 위에 대면 클립이 닿은 부분이 붉은색으로 변하게 됩니다~

간단한 실험이지만 신기하구만요~~ㅎㅎ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해주는 내일은 발명왕10~

여름방학에 아이들이 읽기 좋은 책인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