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를 거쳐 초등 저학년들이 읽으면 좋을 지식그림책으로 추천할 책이 있어요.

일상에서 만나는 실상과학부터 흥미와 재미를 들인다면 

아이들에게 꾸준하게  좋은 과학지식으로 남게 될거랍니다.

소금의 다른 이름은 염화나트륨이야!!

이렇게 재미나고 간단하게 설명해주는 그림책을 읽어보세요!!

일상에서 만나는 지식그림책은 지식과 교훈까지 덩달아 남겨주고 있답니다.

반짝반짝 까칠까칠

소금을 조심해

박은호 글/ 조승연 그림

과학동화 한질에서도 느끼지 못했던 재미와

그림속에 녹아있는 지식을 담뿍 느낄 수밖에 없는

그림책이랍니다.

소금에 관련한 많은 이야기가 담겨있어요.

짜디짠 바다는 원래부터 그래왔던걸까? 어떻게 만들어졌을까요?라는 질문으로

시작해서 재미난 이야기가 펼쳐지고 있네요.

지구가 막 생성되기 시작했던 45억년전 펄펄 끓고 폭발을 거듭하면서

독한 가스를 뿜어냈답니다. 그리고 독한 가스와 여러물질이

 비 때문에 바다로 흘러가 모였던 거래요.

아하~~그랬구나^^

이렇게 쉽게 설명할 수 있는 거였군요.

소금은 우리 주방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재료지만

혹시 아세요?

집안 곳곳에서 찾을 수 있는 소금이라는걸??

부엌의 왕 뿐 아니라 소금이 들어간 물건이 이렇게 많았구나!!!!

아이는 책을 읽으면서 연신 오~~오!!!하면서 감탄사를 연발중입니다.

합성고무, 합성가죽, 거울, 플라스틱, 페인트, 도자기에도

소금이 들어가 있다고 해요. 소금이 이렇게 산업 분야까지 진출했었군요.

소금으로 해결 할 수 있는 일들이 무척 많아요.

일반적으로 사과의 갈변현상을 없애주는건 알고 있었는데

그 외에도 유용한 정보가 많았네요.

소금!!!너 유용했구나^^

책을 읽고 소금에 대한 신기한 사실도 깨달아요~~+

역사를 거슬러 올라가보면

소금으로 인한 전쟁, 그리고 소동이 있었답니다.

역사를 바꾸기도 했던 소금의 다양한 인생역전!!재미나게 읽어봤어요.

콜롬비아에는 소금 성당이 있다고 하는데

너무 신기할거 같았어요. 함 가보고 싶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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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에 얽힌 다양한 이야기도 함께 관련해서 알아봅니다.

요즘은 융합교육시대니까요!!!!

속담도 알아보고 우리몸의 구성성분도 알면서 소금에 대한 귀중함을

더욱 느끼게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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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그림책 같으면서도 그림을 보면서 많은 공부가 되더라구요.

초등저학년 뿐 아니라 고학년 과학공부에도 도움되는 정보가 많았어요.

천일염과 정제염의 차이점을 알고나면

정말 필요하고 좋은 것만 찾을거 같네요.

짠거라고 해서 모두 천일염이 아니고 정제염의 비밀이였던거어~~!!

무엇이든지 자연적인게 가장 좋은거라는걸 또 느끼게되요.

소금병 모양의 캐릭터가 알려주는 수 많은 소금에 대한이야기!!재밌네요.

한권의 알찬 단행본이 이렇게 다양한 지식을 담고 있으니

엄청 많은 공부를 한것같은 기분이 들더라구요

아이세움 지식그림책 저번에 [달콤달콤 무시무시 설탕을 조심해]를 정말 유익하게

잘 읽었거든요. 그 책읽고 우리 꼬꼬마들이 사탕 한동안 끊었었는데....ㅎㅎ

이번에 소금을 조심해 책도 무지 잘 읽었답니다.

아들은 화장실에서 소변을 누고 와서는 엄마에게

"엄마, 나 소금 배출하고 왔어요"하더라구요.

무슨소리냐구요?? 바로 책을 읽어보면 안답니다.

눈물과 콧물 그리고 땀, 심지어 핏속에 소금이 들어있는데

몸에서 쓰고 남은 소금은 바로 오줌을 통해

조금씩 밖으로 나간다고 했거든요.^^!!

지식책 한권 읽으면 아이들이 똑똑해진다!!맞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