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현군이 가장 기다리는 시리즈는 바로 본격 대결 과학발명 만화!! 내일은 발명왕이랍니다.

재미있는 이야기와 함께 발명 키트가 있어서 독서 후 활동을 신나게 할 수 있거든요.

늘 다음 시리즈를 기다리는 용현군.

서점에 가서도 내일은 발명왕 시리즈를 늘 살피네요.

이번에 만나게 된 내일은 발명왕 시리즈는 스포츠 발명 게임에 대한 내용입니다.

우리나라의 과학자를 생각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인물이 바로 장영실이지요.

이 책에서도 장영실 선생님이 나오는데 용현군은 그 부분도 굉장히 좋아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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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발명왕 - 스포츠 발명 게임

날이 요즘은 상당히 더워서 바깥놀이가 힘들지만 한참 야구도 하고 축구도 하면서 운동과 친해졌어요.

친구들이 야구를 하면 함께 야구를 하게 되고 또 친구들이 모여서 축구를 하면 함께 어울려 스포츠에 축구에 빠지더라구요.

이렇게 아이들에게 스포츠는 생활의 한 부분인 것 같아요.

최근에는 아빠가 배드민턴을 치고 있어서 용현군도 공원에 나가 배드민턴을 치는 시늉도 해봤답니다.

셔틀콕을 라켓으로 통통통 해보기도 하고 조금씩 관심을 가지고 있었는데 내일은 발명왕의 내용에서 배드민턴이 나오니 무척 반가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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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고 달리고 몸을 쓰며 노는 것을 좋아하는 아이들에게 스포츠를 위한 발명품 대결은 굉장히 흥미로운 일이에요.

용현군도 시선을 빼앗기고 집중해서 책을 보는데 가끔은 주인공들의 이야기에 키득거리기도 한답니다.

스포츠에도 과학의 원리가 숨어 있고 교과서를 연계한 내용들이기 때문에 책을 통해 미리 만나보면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아요.

특히 주요 내용과 함께 발명 키트를 활용할 수 있어서 눈으로 보는 내용을 직접 실험을 통해 확인할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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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선수들이 스매시한 셔틀콕의 속도는 시속 330km까지 나온다고 하네요.

모르는 용어에 대해서도 아랫부분에 정리가 되어 있어서 어려운 스포츠 용어도 척척 배웁니다.

직접 셔틀콕 보관통을 만들고 야구 타격 기계를 이용해 셔틀콕 발사하는 아이디어도 돋보여요.

탁구 타격 머신도 만들었는데 스포츠를 좋아하는 용현군의 아빠를 위해 용현군도 언젠가는 이런 발명을 했으면 좋겠더라구요.

이렇게 일상 속에서 할 수 있는 작은 발명들이 우리 아이들에게도 가능하다는 사실!

또한 '과학 발명실'에서 만나는 내용들도 굉장히 알차답니다.

사실 우리 아이들과 집에서 직접 실험을 하는 것이 과학에 대한 굉장한 흥미를 갖게 하죠.

하지만 아이디어나 팁이 없기 때문에 어려운 경우가 많아요.

마음은 늘 함께 실험도 해주고 체험도 해주고 싶은데 현실은 그렇지 않더라구요.

'집에서 탐구하기'를 통해서 집에서 따라 해보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고 '세상을 바꾼 발명품'과 '생활 속의 발명' 등을 통해서 발명에 대한 깊은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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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이 아주 많은 용현군. 과학자 역시 용현군의 꿈이기 때문에 발명가와 발명품에 대해 늘 진지해요.

마음속 어딘가에는 여전히 발명에 대한 씨앗을 품고 있는 용현군입니다.

그래서 내일은 발명왕의 내용들이 늘 눈에 가득 들어오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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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가 모두 준비되어 있는 내일은 발명왕의 발명 키트!!

고무줄의 탄성력으로 움직이는 '고무 동력 자동차'를 만들어요.

발명 키트를 활용할 때는 용현군 옆에 딱 달라붙은 동생을 볼 수 있네요.

직접 만든 것을 해보는 것도 구경하는 것도 둘째는 무척 좋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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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사항을 참고하고 준비물을 확인한 뒤에 고무 동력 자동차를 만듭니다.

그림과 함께 설명이 되어 있기 때문에 용현군은 잘 따라서 만들더라구요.

이렇게 발명 키트를 활용해서 고무 동력 자동차가 움직이는 원리도 알아봤어요.

그리고 생활 속에서도 탄성력과 마찰력을 관찰할 수 있는데 내일은 발명왕의 스포츠에 관한 내용에서도 발견할 수 있답니다.

배드민턴이나 테니스 등 라켓에 맞은 공이 날아가는 것도 탄성력 때문이랍니다.

아이들과 운동을 하면서도 과학 원리를 함께 설명해주면 좋을 것 같아요.

다음 시리즈 또 언제 나오나요~~

언제나 기다려지는 내일은 발명왕!! 우리 아이들에게 과학에 대한 흥미를 돋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