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대리인 학습극
Performance for the Bio-agents
"야생의 꿈"
Dream of the Wild
□일시(when) : 2002년 4월 7일(일) 오후 4시∼5시
□장소(where) : 과천시민회관 소극장(Kwachon Citizens' Hall)
□주최(who) : 생명회의(Korea Life Council)
□후원(partner) : 교육방송(EBS TV) "하나뿐인 지구"
▣ 초대합니다 (invitation to performance)
인류보다 먼저 출현한 이 땅의 야생들은 개발과 더불어 점점 고달퍼지고 있습니다. 그들은 인류의 활동으로 고통을 느끼고 생명의 위협을 겪지만 오늘도 자기들의 어려움을 나타내지 못하고 침묵합니다. 그들의 마음을 대신하여 널리 사람들에게 알릴 야생의 대리인들이 필요합니다. 우리는 개발을 둘러싼 이해관계에 얽매이지 않은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이 스스로 야생의 대리인들이 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습니다. 머지 않은 날, 멸종위기에 처한 두루미, 산양, 수달, 매화마름 등등의 대리인들이 탄생할 것입니다. 또 보호받아야 할 담비, 금개구리, 물장군, 솜다리 등등의 대리인들도 탄생할 것입니다. 꿈 많은 미래세대들이 야생대리인으로 성장하여 현재세대들의 부끄러움을 감싸주기를 기대하는 마음에서 학습극 "야생의 꿈"을 공연합니다. 생명의 안전과 평화를 소중하게 여기시는 분들을 공연에 모십니다. 부디 함께 하셔서 야생과 인류가 공존할 수 기틀을 만들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2002년 3월
생명회의 미래학교장
제종길 Jong-gil Je·윤여창 Yeo-chang Youn
▣ 줄거리(main story)
개발과 사냥 등으로 살기가 점점 힘들어진 야생들은 옥황상제에게 호소한다. 옥황상제는 각국 정부 대표들을 불러 진상을 알아본다. 각국 대표들은 사람이 먹고 살기 위하여 경제개발이 불가피하다고 역설한다. 옥황상제는 어린이(미래세대)들을 야생대리인으로 임명하고 야생들의 서식지를 야생들의 이름으로 등기하여 별도로 관리하도록 각국 대표들에게 명령한다. 각국 대표들은 돌아가 의회와 상의하겠다고 발뺌한다. 어린이들은 상제의 명령이 실현되기를 기대하는 '야생의 꿈'을 상징적으로 표현한다. 방청객(배심원)들에게 의견을 묻는다.
▣ 함께 만든 사람들(co-workers for performance)
*출연1(future generation actors): 남수연(S.Y.Nam) 박강민(K.M.Park) 박성곤(S.K.Park) 박재현(J.H.Park) 이나은(N.E.Lee) 이주환(J.H.Lee) 전수진(S.J.Chun) 제아라실(A.S.Je) 허준범(J.B.Huh) 정지윤(J.Y.Jung)
*출연2(present generation actors): 김영미(Kim) 박오순(Park) 송수자(Song) 우희종(Woo) 윤여창(Youn) 이정미(J.M.Lee) 이정애(J.A.Lee) 임미정(Lim) 진위향(Jin)
*원작(story): 전재경(Chun) *극본·연출(play): 이소연(Lee)
*안무(dance):정유선(Jung) *미술(art):박우철(Park) *음악(music):지병주(Ji)
*조명(light):한재만(Han) *분장(makeup):안경순(Ahn)
▣ 등장인물(characters in performance)
현재세대 : 엄마, 여인, 여사장, 목동, 도축업자, 대통령, 수상, 도지사
미래세대 : 아들, 딸, 어린이1, 어린이2, 어린이3
야생동식물 : 산양, 토끼, 담비, 멧돼지, 다람쥐, 소나무, 솜다리
▣ 기타안내(general guidance)
□ 공연요금 : 무료
□ 오시는 길
(지하철) 4호선 정부과천청사역 하차 시민회관출구(연결)
(버스) 정부과천청사앞 또는 과천전화국 앞 하차
□ 문 의 : 생명회의
과천시 원문동 3번지 종교부지 1층 (우편번호)427-030
(전화) 02 502 1005 / 011 224 5907
(이메일)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