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쿨

한가위 도심 전통축제 `활짝`

글쓴이 운영자

등록일 2003-09-09 11:04

조회수 4,445

댓글 0

글자확대 글자축소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네이버밴드 페이스북 트위터
올 추석 연휴에도 서울도심 고궁과 박물관, 공원 등에서는 흥겹 고 다채로운 무료 전통문화행사가 열린다. 연휴동안 고향에 내려 가지 않고 서울에 머물러 있거나 차례를 지내고 일찌감치 귀경( 歸京)한 시민들은 가족과 함께 가까운 행사장을 찾아 명절 분위 기를 만끽하는 것이 어떨까.

◈고궁과 박물관에서〓추석 연휴동안 경희궁, 덕수궁, 경복궁, 창덕궁, 창경궁 등 고궁 어디를 가도 윷놀이와 제기차기, 팽이돌 리기, 널뛰기 등 전통 놀이를 즐길 수 있다. 창덕궁을 제외한 대 부분 고궁과 능은 무료로 개방된다.

11일 덕수궁에서는 강령탈춤이, 경복궁에서는 태껸 시연 행사가 열리고 12일 창경궁과 덕수궁에서는 양주별산대놀이, 송파산대놀 이, 봉산탈춤 등 공연이 선보인다. 국립중앙박물관은 11일 강당 에서 어린이 인형극 ‘흥부놀부’를 공연하고 김홍도와 신윤복 등의 풍속화를 한지에 인쇄해 주는 행사도 연다. 이에앞서 10일 경복궁내 국립민속박물관에서는 북청사자놀음 공연이 펼쳐지고 11 일에는 한국전통무예시연, 창작판소리 ‘스타 크래프트’, 삼도 풍물놀이 한마당 행사가 잇따라 펼쳐진다.

◈남산골 한옥마을〓남산골 한옥마을에서는 10일부터 14일까지 5 일동안 50~60년대 시골장터에서 벌어졌던 노래자랑을 재현하는 ‘남산골 노래자랑’ 대회가 열리고 예쁜 송편·두부만들기, 새 끼 꼬기 대회 등이 펼쳐진다. 한과와 떡, 전국 유명 민속주, 북 한술을 판매하는 먹을거리 장터도 열려 명절 분위기를 맘껏 즐길 수 있다. 11일에는 동춘서커스단이 추억의 서커스를 펼쳐 중·장 년층의 향수를 자극한다. 국립국악원에서는 ‘달부르기’공연도 열려 판소리 ‘흥보네 둥근박’과 가면극 ‘달축제’, 사물놀이 ‘풍년굿’ 등이 다양하게 펼쳐진다.

◈자치구별 행사〓자치구들도 다양한 한가위 잔치를 준비했다. 동작구는 16일 동작문화복지센터에서 악극 ‘꿈에본 내 고향’을 무료 공연하고 강북구는 8일 강북구민운동장에서 어린이를 위한 민속 놀이마당, 의상 전시회 등으로 꾸며진 ‘민속한마당 큰잔 치’를 연다. 서울시 공원녹지관리사업소는 6~14일 남산, 여의도 , 월드컵, 천호동, 보라매 공원과 광화문 열린 마당에서 널뛰기, 윷놀이 등 민속놀이 마당을 준비 중이다.


/문화일보
답글 목록 글쓰기
로그인 후 덧글을 남겨주세요

쑥쑥플래닛

  • 상호명:쑥쑥플래닛 주식회사 대표이사:천선아 사업자 등록번호:449-88-02346 통신판매신고:제 2022-서울동작-0348호
  • 주소: 서울특별시 동작구 상도로30길 40 상도커뮤니티 복합문화센터 206호(상도동, 상도2차두산위브트레지움아파트) 고객지원 ☎ 010-3229-8467 │ [email protected]
  • Copyright (c) 2000-2026 쑥쑥플래닛 주식회사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