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오공의 대모험 시연회를 신청했는데 제가 될줄은 몰랐네요. 아이들과 즐거운 마음으로 공연장에 가서 감동받았어요. 올림픽 공원안 빅탑씨어터였는데 혹시나 추울까봐 담요도 가져갔는데 안에는 춥지도 않고 훈훈했어요. 아이들이 조금 어려서 4살 , 5살 이거든요 이해가 어려울까봐 걱정했는데 아이들이 재미있어했고 1막이 끝나자 큰애가 엄마 !벌써 끝나거야 하고 아쉬워 하더라고요. 그래서 2막이 있다고 얘기해 주었더니 그 자리에서 마냥 기다리겠다고 하더라고요. 쉬는 시간은 15분이랍니다. 아참 조금 아쉬운거는 화장실인데 여자가 많은 관계로 여자 화장실만 줄이 많더라고요 . 드디어 2막이 시작되고 아이들과 저는 노래하면 열심히 박수쳐주고 정말 열심히 봤어요. 가면 뮤지컬은 처음인 아이들은 신기해 하기도 하고 무섭기도 한가봐요 .모두 다 끝나고 나오면서 밖에서 고생하는 스태프들 보면서 미안하기도 하고 고맙기도 해서 저절로 인사가 나오더라고요. 아이들이 또 보자고 난리예요.
손오공의 대모험 시연회 보여주어서 정말로 감사합니다. 더 멋진 공연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아쉬운점은 아이들도 쉽게 따라 부를수 있는 노래였으면 하고 생각이 들더라고요.
노래가 쉬우면 아이들이 오래 기억할수 있고 나중에라도 줄거리 얘기해 주면 기억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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