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문 금욜자에서 퍼 왔어요...
요즘 아이들이 맨발로 찰흙을 밟아보고 신나게 흙놀이를 한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이런 아이들을 위해 찰흙놀이 공간인 ‘바투바투’가 만들어졌다.
바투바투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일단 신발과 양발을 벗어야한다.들어서자 발에 느껴지는 말랑말랑하고 부드러운 흙의 감촉이 너무 좋다.
“엄마 나 달팽이 만들었다.예쁘지”,“야 내가 만든 ‘응가’다.멋있지.”하며 찰흙으로 무엇인가 만들기에 열중하고 있는 아이들.흙밟기,던지기 판에 흙던지기,개미굴 통과하기 등 다양한 공간에서 아이들이 ‘눈’뿐만 아니라 만지고 던지고 구르며 온몸으로 흙을 체험하는 공간이 바로 ‘바투바투’이다.
또한 300여평의 공간을 ‘손바닥 놀이터’와 ‘발바닥 놀이터’로 나누어져 있다.‘손바닥 놀이터’에는 만들기,흙으로 모양찍기,흙물로 그림그리기,흙 물로 그림자 놀이하기,손가락으로 그리기 등 5개의 공간으로 나뉘어져 있고 곳곳에 ‘놀이천사’라는 도우미가 있어 아이들이 잘 놀 수 있게 옆에서 가르쳐 주고 도와준다.
‘발바닥 놀이터’에는 아이들이 그냥 진흙밭에서 뛰어 놀고 흙을 만질 수 있다.또 흙인형극은 우물 속의 바투인형에 관한 이야기다.효심이 지극한 흙인형 바투는 어머니의 병환을 치료하기 위해 모험을 겪으면서 새로운 깨달음을 얻는다는 내용이다.15분 동안 공연한다.
흙과 물,빛 등 원시적인 재료로 만들어진 인형과 놀이체험을 하는 동안 아이들은 컴퓨터와 TV 등 기계적인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과 소통하는 기회를 갖게 된다.
‘바투바투’는 하루에 총 10회 동안 공연을 한다.11시,11시30분,1시,1시30분,2시10분,2시40분,3시20분,3시50분,4시30분,5시다.입장하면 무한정 놀 수 있는 것이 아니라 공연의 형태로 70분 동안 도우미의 진행에 따라 각 코너를 돌아다니며 즐길 수 있다.
입장은 24개월 이상이면 가능하고 입장료는 2만원이다.사랑의 작품 참가작이므로 ‘사랑의 티켓’을 이용하면 500을 할인 받을 수 있다.또 국민카드와 LG카드는 10%할인을 받는다.
공연장은 5호선 광화문역에서 내려 세종문화회관 쪽으로 나오다보면 광화문역사 지하1층 세종문화회관 특별전시장에서 한다.주차는 세종문화회관을 이용하는데 할인이 안되며 10분당 800원이다.지하철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오는 6월6일까지 공연을 하며 매주 월요일은 쉰다.오기전에 일반공연과 마찬가지로 티켓을 구입할때 시간을 정해야한다.한회당 60명이 정원이므로 무작정 갔다가는 낭패를 당하기 십상이다. 물수건을 나누어주어 아이들 손과 발은 씻길 수 있다.또한 여벌옷은 필수이고 탈의실이 없어 화장실에서 갈아 입혀야한다.공연장 안에서 사진촬영은 못한다.(02)516-1501,www.바투.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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