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쿨

펌)겨울방학을 도심속 생태교육관에서 즐겁게 보내세요.

글쓴이 한스맘

등록일 2005-01-15 07:47

조회수 5,218

댓글 0

글자확대 글자축소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네이버밴드 페이스북 트위터
목록보기  
겨울방학을 도심 속 생태교육관에서 즐겁게 보내세요! 

겨울방학이 되면 부모님들은 아이들과 함께 어디를 갈까? 하는 고민에 빠지게 되죠. 재미있으면서도 공부도 할 수 있는 곳이 있어서 소개시켜드리려 해요.


 

도심 속 생태교육관?

추운 겨울에도 우리 주위의 환경은 조용히 움직이고 있지요. 숲도 마찬가지구요. 직접 숲이나 바다에 가서 환경을 느끼는 수업은 아니지만, 이 곳에 오면 환경의 중요성, 대안에너지, 자생화, 천연염색까지 즐거운 체험을 할 수 있어요.

박하를 씹으니까 껌 냄새가 나요?

생태교육관에서 즐거운 생태여행은 2시간 남짓 짧은 시간으로 이루어져요. 처음 생태교육관에 들어오면 환경비디오를 보고, 숲의 천이, 숲이 주는 산물을 직접 만져보고 맛볼 수 있는 기회가 있죠. 옛날에는 구충제로 쓰였다는 비자도 맛볼 수 있구요. 산초, 백리향, 박하 등 우리나라 고유의 향식물(허브)도 볼 수 있지요. 아이들은 박하를 씹으면서 껌냄새가 난다고 좋아들 하네요. 합성향을 먼저 안 아이들에게 박하는 신기한 식물이 되었지요.

때죽나무 목걸이를 만들자!!

간벌한 때죽나무를 버리지 않고 동그랗게 잘라 목걸이를 만드는데요.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수업 중 하나라고 하네요. 까칠까칠한 면을 사포로 곱게 갈아내고, 예쁜 그림과 이름을 써서 목에 걸면 근사한 때죽나무 목걸이가 만들어지지요.

생태교육관 밖에서는 어떤 수업을 하나요?

생태교육관 안에서 숲과 환경에 대한 공부를 하고, 밖으로 나오면 예쁜 자생화단에서 자생화 공부를 하지요. 지금은 잎을 꺾으면 애기똥처럼 주황 액이 나온다고 붙여진 애기똥풀, 잎이 매발톱같이 생겨긴 하늘 매발톱, 향이 백리까지 간다는 백리향, 등에가 가장 좋아하는 구절초 등 많은 자생화들이 예쁘게 심겨져있어요. 추운 겨울이라 이 모든 꽃들을 다 볼 수는 없었지만. 봄에는 이 곳이 작은 천국이 된다고 하네요. 화단 옆에는 아주 큰 회화나무가 있어요. 옛날에는 회화나무는 왕이 사는 곳에만 심을 수 있었다고 해요. 그래서 이 곳도 과거에 왕이 거하시던 터라는 것을 말해준다고 하네요.

계단을 타고 옥상으로 올라가면!!

옥상에는 작지만 예쁜 옥상정원이 있어요. 옥상정원을 만들면 여름철 뜨거운 햇빛이 건물로 들어오는 것을 막아주고, 겨울철 더운 공기가 밖으로 나가는 것을 막아준다고 해요. 그리고 옥상정원 위에 있는 태양열 집열판과 풍력발전기를 이용하여 환경센터에서 쓰는 전기의 일부분을 충당한다고 하네요.

대통령이 사시는 파란지붕의 청와대도 옥상에 오면 볼 수 있어요.



마지막으로 천연염색을?

회화나무가 있는 마당으로 내려오면 노란 치자와 황토를 가지고 염색을 하지요. 치자를 대야에 곱게 풀어 체에 걸러 노란 물만 받은 다음에, 집에서 가지고 온 면옷을 15분정도 주물러줘요. 많이 주무를수록 예쁘고 진하게 염색이 된다고 해요. 염색한 곳은 집에서 가지고 온 비닐봉지에 넣어서 가져가면 되고요. 참, 치자염색한 옷은 햇빛이 쨍쨍 내리쬐는 곳에서 말리면 색이 다 없어진다고 하네요.

어떠세요? 2시간동안 재미있는 즐거운 수업과 함께, 자연이 주는 때죽나무 목걸이, 천연염색 옷을 선물로 얻어가는 행복을 느껴보고 싶지 않으세요?

그밖에...

생태교육관 문의전화 735-8000, 735-8677

홈페이지 www.edutopia.or.kr

답글 목록 글쓰기
로그인 후 덧글을 남겨주세요

쑥쑥플래닛

  • 상호명:쑥쑥플래닛 주식회사 대표이사:천선아 사업자 등록번호:449-88-02346 통신판매신고:제 2022-서울동작-0348호
  • 주소: 서울특별시 동작구 상도로30길 40 상도커뮤니티 복합문화센터 206호(상도동, 상도2차두산위브트레지움아파트) 고객지원 ☎ 010-3229-8467 │ [email protected]
  • Copyright (c) 2000-2026 쑥쑥플래닛 주식회사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