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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야마비코
등록일 2005-09-16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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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뮤지컬 야마비코 (山彦ものがたり) 한국 공연 안내
“일본 뮤지컬 <야마비코> 한국에 오다”
일본 여성가극단 다카라즈카 소라구미 톱 여배우 오 나쓰기 열연!
1975년 일본 신주쿠 기노쿠니야 홀에서의 초연이래 많은 관객들의 호응으로 30년동안 600회 이상의 공연을 해온 일본의 창작 뮤지컬 ‘야마비코’ (2005년 9월 30일~10월 1일, 중앙대 아트센터 대극장) 가 2005년 한일 우정의 해를 맞이하여, 한국을 찾았다.
싱가포르(95년), 중국(2000년),뉴욕 (2002년), 베트남(2003년), LA/샌프란시스코/뉴욕(2004년)에 이은 여섯번째 해외공연.
우리나라에서도 <황홀한 사람>, <복합오염> 등 굵직한 사회소설로 잘 알려져 있는 일본 베스트셀러 작가 ‘아리요시 사와코(1931-1984)’씨가 희곡을 쓰고, 2002년 뉴욕 공연부터 영어권 공연의 연출을 맡은 앤디 유택(Andrew Utech)씨가 연출을 맡았으며, 일본 토호뮤지컬 <레미제라블>,<미스 싸이공>등의 음악감독을 맡은 야마구치 히데야씨가 참여하고 오 나쓰기, 이아우치 리에, 마키 메구미, 미타니 록쿠 등의 배우진이 참여한 작품이다. 특히 오나쓰키씨는 일본 여성 가극단 다카라즈카의 소라구미(별팀)에서 톱 여배우로서 왕성하게 활동을한 탄탄한 실력의 소유자.
퍼즐조각 맞추기와 같은 이야기의 타래가 춤과 노래 그리고 라이브 연주와 어울러져 환상의 메아리로 되돌아 온다!작품 ‘야마비코’는 한국말로 메아리라는 뜻. 작품의 원제는 ‘야마비코모노가타리(메아리 이야기)이다. ‘야마비코’는 9개의 일본 전래동화가 작가 아리요시 사와코에 의해 기발하게 하나의 이야기로 얽혀져 이야기와 노래와 춤으로 구성된 작품이다. 이미 일본 전래 동화에 대해 익히 알고 있는 관객들이라면, 각각의 이야기들이 어떻게 하나의 이야기로 구성되어 흘러가는지를 보는 것도 하나의 극적 관람 포인트가 될 수 있다.
꽉 채워진 뮤지컬과는 다른 상상의 세계를 체험!
종횡무진 이야기 뮤지컬 ‘야마비코’는 세트라고 부를 수 있는 것이 거의 없다. 무대 중앙에 놓인 나무 한 그루와 극 도중에 등장하는 아기자기한 일본풍의 소품들이 전부이다. 하지만, Live 연주를 통해 들려오는 서정적이면서 가끔은 도발적인 음악과 경쾌한 멜로디 그리고 해, 달, 산, 물을 직접 몸으로 표현하여 배경막이 되어주며, 9개의 전래동화 속 동물들의 모습을 재미있게 표현하는 현대마임적 움직임에 더해, 관객들은 기존의 꽉 채워진 뮤지컬과는 또 다른 상상의 세계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또한 관객석 통로를 공연의 장소를 활용하여, 관객과의 거리를 좁히려는 다채로운 시도 또한 빼놓을 수 없는 볼거리이며, 극장에서는 일본 전래동화 체험이벤트도 실시된다.
1975년 일본 초연 당시, 서양 뮤지컬의 기세에 눌려있던 일본 뮤지컬계에서, 일본적인 소재의 창작뮤지컬로 센세이션을 불려 일으키며, 근대에서 현대라는 짧은 시간 속에서 멀어져버린 인간과 자연에 대한 고찰을 ‘메아리’로 전하려고 했던 [야마비코]가 ‘뮤지컬을 통해 본 일본 전래동화’라는 소재로 2005년의 ‘가깝고도 먼나라’ 한국의 관객과는 어떻게 만나게 될까?
★ 공연일시 : 2005년 9월 30일~10월 1일 (금 오후 7:00, 토 오후 3:00, 7:00)
★ 공연장소 : 중앙대 아트센터 대극장
★ 입 장 료 : 일반 20,000원 대학생 15,000원 중고생 10,000원
★ 입장연령 : 13세 이상
★ 사용언어 : 일본어(자막)
☎ (문의) 3673-5575 / http://www.yamabiko.co.kr
★ 인터파크, 티켓링크를 통한 예매자 30분에게는 <다락원>에서 제공하는 모모타로 이야기 (일본어/한국어 병기) 증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