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매는 3인가족과 4인 가족으로 하니 저렴하더군요. 24개월이상은 요금을 계산합니다.

작은 듯한 체험 장소였지만 정말 알차게 준비되어 잇더군요. 아이들이 정말 다양한 나라의 곤충들을 접할 수도 있구요. 직접 만져 볼수 있도록 배려해 놓았어요.물방개 수영하기 게임도 가능하구요.

리모콘으로 애벌래,거미 모형의 로봇도 움직여보구요. 사진 부스에 가보면 나비, 꿀벌의 옷이 있어서 애들을 입혀서 사진을 찍으니 그 또한 재미난 경험이더군요.  한쪽에선 그림그리기 부스가 있어서 자신만의 곤충 표현이나 보았던 곤충중에서 인상깊었던 곤충을 그려서 벽에 붙여 놓기도 했어요.  예쁜 뺏지는 다 둘러보고 나갈때 선물로 또 주더라구요.  곤충전 끝나면 2관에 가서 뱀도 만져보고 거북이며 미꾸라지 잡기등 고슴도치도 손등에 올려 볼수 잇어요. 학교 자체내의 호수엔 금붕어들도 많구요. 에궁 이러고 보니 무슨 경성대 자랑하는 것 같지만

학교안에 박물관도 따로 잇더군요. 부산 박물관에서 볼 수 없었던 농기계들 장신구들 정말 이 경성대에 하루 날 잡아서 애들과 나들이 하면 여기저기 나무그늘에서 쉴 곳도 많구요. 또 가볼려구요. 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