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에 올라온 글을 보고 전화해서 신청한 체험
먹만들기체험, 그리고 낯선 만해기념관
찾아오는길을 봐도 어딘지 모르겠다.
직원이 친절하게 가르켜준 것만 기억하고
아이들과 함께 아침9시에 집을 나섰다.
흐미 시간 계산착오 9시 나가면 10시정도면 도착할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오랜 시간이 걸렸다.
우선 만해기념관은 2호선 잠실역에서 8호선으로 갈아타서
산성역에서 내려서 9번버스를 타고 종점에서 내린다.
내린후 대각선쪽으로 보면 만해기념관의 표지판이 보이는데
표지판으로는 150M로 표기되어 있는데
걸어가다보면 150M가 더 되는것 같다.
늦었음에도 불구하고 친절한 직원의 도움을 받아서
먹만들기 체험장으로 갈 수 있었다.
아마 직원의 안내가 없었으면 헤메고 있었을 듯하다.
먹의 재료는 그을음, 아교, 그리고 향료라고 한다.
먹의종류는 송연먹, 유연먹, 광물석먹이 있는데
송연먹은 동의보감에도 나온다고, 약으로 쓰이기도 하였다고 한다.
먹은 음이온이 많이 방출된다고 한다. 그리고 전자파차단 효과도 크다고 한다.
좋은먹을 고르는 방법은 만져봐서 부드럽고, 혀를 대보면 딱 달라붙는다고 한다. 그것은 음이온이 많이 방출되기 때문에 그렇다고 한다.
설명이 끝난후에 먹만들기체험에 들어갔는데
선생님이 많이 준비를 해오셨다.
먹은 기를 순환시켜주어서 먹만들기가 끝나고 나면 화장실에 가서 대부분 소변을 본다고 한다.
직접 손으로 치대고, 만들면서 남한산성의 숲속에서 먹의 향을 느끼면서 먹을 만들었다.
먹을 만든 후에는 건조방법은
신문지에 먹을 쌓은 후 냉장고에서 건조시킨다고 한다.
먹을 냉장고에 하루정도 두면 신문지가 젖는데
그것을 버껴내고, 다시 신문지로 싸서 냉장고에서 5일정도 있으면
건조가 된다고 한다.
물론 건조되는 과정에서 냉장고의 냄새를 먹지만,
냉장고 밖에다 두면 냄새가 다 날라간다고 한다. 수분이 밖으로 방출되면서 냄새가 없어진다고 한다.
지금 우리집 냉장고에는 먹냄새가 그득하다.
물론 냉장고냄새와 섞여서 조금 이상하지만
며칠이 지나면 집안 가득 먹을 둘 것이다.
특히 선생님 말씀이 전자제품 근처에 먹을 두면 전자파가 많이 차단이 되니
조그맣게 만들어가서 근처에 많이 두라고 하셨다.
생애에 처음 만들어본 먹
손은 비록 농사를 짓고 온 손 같지만, 먹만들기할때
맨손으로 하면 건강이 좋다고 해서 식용유를 바르고 일회용장갑을 사용하지 않아서...
참 좋은 체험과 그리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온것 같아서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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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맘
정보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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