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박물관 잊혀지고 없어진 5천년 마(馬) 문화의 전통을 올바로 세우기 위해 만들어진 박물관. 붉은 벽돌로 지어진 아담한 전시관에는 각종 마 문화 관련 유물이 체계적으로 전시돼 있다. 소장 유물은 1천3백여 점. 토제말과 철제말을 비롯해 청동기시대의 청동말, 백자로 구워 만든 백자말 등 다양하다. 이 밖에 말의 안장과 발걸이, 방울, 마패, 채찍 등이 고스란히 진열돼 있다. 소장품 가운데 통일신라시대의 은제 말방울과 조선왕조의 마지막 왕인 영친왕이 소장했던 기린문안장은 역사적 가치가 높다. [위치] 경기도 과천경마장 내 [개관시간] 오전9시∼오후6시 [입장료] 무료 [문의] 02-509-1283 조흥금융박물관 조흥은행이 창립 1백주년을 기념해 만든 금융박물관은 우리나라의 금융발전 과정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곳이다. 조흥은행 광화문지점 3층에 자리잡은 이곳에선 조선시대에 사용하던 각종 어음과 부기, 셈할 때 사용하던 산가지 등 금융과 관련된 생생한 유물을 만날 수 있다. [위치] 서울시 중구 태평로 [개관시간] 오전10시~오후6시 [입장료] 무료 [문의] 02-738-6806 신문박물관 서울 광화[문의] 동아미디어센터 3·4층에 있는 신문박물관에서는 신문에 대한 모든 것을 볼 수 있다. 우리나라 첫 신문인 <한성순보>에서 현재까지의 모든 신문이 전시돼 있고 직접 신문을 만드는 체험학습까지 해볼 수 있다. [위치] 서울시 종로구 세종로 [개관시간] 오전10시~오후6시(월요일 휴관) [입장료] 어른 3천원, 학생 2천원 [문의] 02-2020-1830, www.presseum.org 경찰박물관 1995년 국립경찰 창설 50주년을 기념해 개관된 곳으로 경찰에 관한 모든 역사를 알 수 있다. 조선시대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우리나라 경찰의 변천사와 경찰용품, 경찰차는 물론 세계 여러 나라의 경찰 복장과 장비 등도 전시돼 있다. 이중 사이드카는 직접 타볼 수 있어 아이들이 좋아한다. [위치] 서울 종로구 내자동 [개관시간] 오전9시∼오후6시(공휴일 휴관) [입장료] 무료 [문의] 02-733-9779, www.smpa.go.kr 김치박물관 김치관련 문헌 자료를 비롯해 3백50여 종에 이르는 옹기류와 지방별 김치의 모형 등을 전시하고 있다. 김치의 기원과 역사를 알려주고 계절별, 지역별, 장소별로 발달된 향토 김치를 소개한다. 또한 김치 만들기와 저장의 지혜, 김치의 영양학적 효능에 대해 알아보고 시식할 수 있는 코너를 운영하고 있다. [위치] 서울 삼성동 코엑스몰 [개관시간] 오전10시∼오후5시(일요일 오후1시∼오후5시, 월요일 휴관) [입장료] 대인 2천원, 소인 1천원 [문의] 02-6002-6456, www.kimchimuseum.co.kr 사전자수박물관 전통 자수작품을 통해 한국 여인의 정서와 솜씨를 느낄 수 있는 곳. 규방 공예품인 고자수 유물 및 전통보자기, 침장 등의 염직물 3천여 점을 전시하고 있다. 보물급 소장품인 고려병풍을 비롯하여 귀한 각종 자수제품을 볼 수 있다. [위치] 서울 강남구 논현동 [개관시간] 오전10시∼오후4시(토·일요일 및 공휴일 휴관) [입장료] 무료 [문의] 02-515-5114 축구박물관 우리나라 축구의 역사를 한눈에 살필 수 있는 곳. 1960년대 어느 무명 선수가 신었던 축구화를 비롯해 1990년대 남북 단일팀 유니폼, 태극 마크를 달고 첫 출전한 1948년 런던 올림픽의 유니폼 등 감동적인 순간의 기억을 되살리게 하는 귀중한 축구 자료와 시대별 주요한 축구 역사를 정리해놓았다. [위치] 서울 종로구 신문로 1가 [개관시간] 오전9시∼오후5시(토요일 오전9시∼정오, 일요일 휴관) [입장료] 무료 [문의] 02-2002-0707 철도박물관 철도관련 역사 유물과 운수, 운전, 차량, 전기신호, 통신용품 등이 전시되어 있고 모형철도 파노라마실과 모의 작동시설물 등이 있다. 옥외전시장에는 증기기관차, 전 대통령의 전용 귀빈객차, 비둘기, 통일호 객차, 화차 등 여러 종류의 기차들이 전시돼 있다. [위치] 경기도 의왕시 월암동 [개관시간] 오전9시∼오후6시 [입장료] 어른 5백원, 어린이 3백원 [문의] 031-461-3610, www.korail.go.kr/2003/museum 누에박물관 누에치기의 발전사, 전통 명주베틀, 누에와 실크를 이용한 각종 제품을 전시하고 있으며 누에고치로 실을 짜 옷감을 만드는 과정을 볼 수 있도록 해놓았다. 곤충생태 관찰관을 마련하여 각종 나비류와 국내 희귀 곤충표본도 전시하고 있다. 나비가 좋아하는 갯취와 산초 등 각종 자생식물을 볼 수 있고 애벌레를 만져보고 직접 키우는 체험과 물레 돌리기 체험을 할 수 있다. [위치] 경기도 화성시 향남면 하길리 [개관시간] 오전10시∼오후10시 [입장료] 무료 [문의] 031-353-6220, www.silk-town.co.kr 자연생태박물관 살아 있는 하늘소, 꿀벌이 꿀을 모으는 과정을 보고 싶을 때 들르면 좋은 박물관. 85종 7천7백여 가지의 자연생태물이 관람객을 기다리고 있다. 공룡화석전시관에는 중생대 공룡인 티라노사우르스의 골격을 비롯해 각종 공룡화석과 공룡 알, 공룡 뼈가 진열돼 있다. 3차원 입체영상관에서는 다큐멘터리와 공룡영화를 상영한다. [위치]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춘의동 [개관시간] 오전10시~오후5시 [입장료] 일반 1천원, 중고생 8백원, 어린이 6백원 [문의] 032-320-2570 엄마가 알아두세요
아이와 함께 떠나는 박물관 나들이 A to Z
。관람 전 정보를 미리 수집한다 박물관 관람에 앞서 전화[문의]나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관람정보를 알아보는 것이 좋다. [입장료], 박물관 [위치], 주차시설, [개관시간] 등 일반 정보는 물론 전시물 교육프로그램 등 상세한 정보를 미리 알아두면 좋다.
。옷은 간편하게 입히고 소지품도 간단하게 챙긴다 오래 걸어 다녀야 하는 만큼 편한 신발을 신기고, 옷도 간편하게 입히도록 한다. 물건을 잃어버리기 쉬우므로 소지품은 최대한 간단하게 챙기고, 조그만 가방을 메도록 한다.
。아이가 주체가 되어 관람할 수 있도록 한다 관람의 주체가 아이라는 것을 명심하자. 아이가 관람하는 동안에는 시간이 오래 걸리더라도 다른 곳으로 이동할 것을 재촉하지 않고, 부모가 아는 내용들을 너무 장황하지 않게 설명해주는 것이 좋다.
。관람 후엔 아이와 소감을 나눈다 관람 후엔 전시장이나 박물관에서 가져온 팸플릿이나 자료집을 보면서 설명하거나 서로 질문하기 등을 해보며 소감을 나눈다. 하루 체험을 정리하고 이야기를 나누는 것만으로도 감상문 못지않은 학습효과를 거둘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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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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