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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학년 사회에 나오는 창덕궁 방문.

글쓴이 예쁜포비

등록일 2009-08-04 16:31

조회수 3,653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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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 격주 휴일을 맞아 아이들과 함께 창덕궁과 떡 박물관에 다녀 왔습니다.
두 장소가 가까이 있어 아이들과 다녀 오기에 좋았던 것 같습니다.
우선 세계 문화유산으로 등록되어 있는 창덕궁을 먼저 갔습니다.

1. 가는 방법 : 아이에게 계획을 세우게 하였습니다.
   우리아이가 택한 방법은 지하철을 타고 안국역(3호선) 3번 출구 입니다.

2. 관람요금 : 대인 3,000   소인 1,500
                  전 이날 투표권을 가지고 가서 2,000원을 할인 받았습니다.
                  쓸모가 있는 투표권이었습니다.

3. 관람시간 : 매시 15분, 45분에 가이드와 같이 출발합니다.

4. 저희가 본 것들.





창덕궁의 대문 돈화문입니다.
지금은 아무나 들어가는 문이지만 예전에는 왕과 중국 사신들만 이 문을 지나갈 수 있었답니다.
저와 아이들은 왕이 된 기분으로 통과.....




금천교 다리입니다.
창덕궁 안에 인위적인 수로를 만들었는데 그 용도는
목재로 만든 궁궐의 방화수 역활
식수 등의 역활을 했답니다.
지금은 물이 없습니다.





돈화문을 통과하면 나타나는 진선문
진선문 앞으로 3 가지의 길이 나타납니다.



앞에 보이는 것이 3가지 길입니다.
우리 아이들이 걷고 있는 것이 왕의 길...
그 가운데 길 옆으로 있는 두 길은 신하의 길이랍니다.



인정전 앞의 인정문입니다.
사극을 보면 왕의 즉위식이 아주 화려하게 거행되는데 사실은 대부분의 조선왕들은 바로 이 작은 인정문 앞에서 소규모로 즉위식을 거행 했답니다.
그 이유는 선왕이 죽은 바로 뒤에 즉위식을 거행했기 때문에 상중인 점을 감안하여서 작은 규모로 거행되었답니다.
물론 선왕이 살아계실 때 왕위를 물려받은 세종 대왕 등을 제외하고 말입니다.



인정전의 모습입니다.
왕의 공식적인 행사를 하던 공간입니다.



인정전 앞에 돌에 세겨진 봉황의 모습입니다.
봉황은 시대가 태평할 때 나타나는 새라고 합니다.
예전부터 태평성대를 많이 원했나 봅니다.



왕의 집무실인 선정전 앞의 문인 선정문입니다.




우리나라 예전의 궁궐 모습과는 조금 차이가 느껴지지 않으세요?
앞으로 돌출된 부분이 조금 생소하지요?
예전에는 없던 부분이었는데 고종 때 일본에서 어차가 들어 오면서 어차가 앞에서 설 때 그 위를 가리기 위해 후에 지어졌다고 합니다.



왕과 왕비의 침실입니다.
왕비의 침실 안에는 프랑스에 직수입한 침대도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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