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들이장소: 또나따목장
♣ 나들이일자: 2010년 4월 11일
♣ 나들이연령: 7세, 5세 & 엄마, 아빠
♣ 나들이후기
오전시간을 궁평항에서 보내고
낙농체험을 하기위해 또나따 목장에 도착했어요.

엄마가 준비해 온 맛있는 도시락을 먹었답니다.
어제는 유부초밥을 먹었었는데 유부초밥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아빠를 위해
오늘은 엄마가 점심으로 김밥을 준비했지요.
창현창민군도 맛있게 냠냠~~~

또나따 목장의 안내 표지판 앞에서 찰칵~
아주 장난치느라 정신이 없는 창현창민군이랍니다.

우리가 탄 트랙터랍니다.
트랙터를 타기 전에 트랙터에 올라가 신나게 놀고있어요.
신나게 놀다가 드디어 체험이 시작되었네요.
- 과일 우유 만들기 -

또나따 목장에 왔으니 또나따 우유를 먹어봐야겠지요?
또나따 우유는 65˚C 저온살균 우유로 원유 자체가 가지는 영양분을 유지하고
유해한 미생물을 살균한다고 하네요.
그래서 65˚C 저온살균 우유는 원유 자체가 뛰어나지 않으면
살균상의 문제점이 발생하여 일반 유업체는 가공하기 어렵다고 합니다.
우선 우유를 1/3정도 마신 후 우유에 선생님께서 준비해 주신
과일즙을 넣어 흔들면 과일쥬스 완성~
딸기맛, 포도맛, 망고맛 우유를 만들어 봤어요.
완성된 우유들이 창민군 품에 있네요~^^
- 아이스크림 만들기 -

체험을 진행하시는 선생님께 설명을 듣고 있어요.
창현군 진지하게 앉아 설명을 듣고 있답니다.
아이스크림을 만들때는 크기가 다른 그릇이 2개 필요하지요.
큰 그릇에 얼음과 소금을 넣고 작은 그릇을 포개어 담은 후
우유를 부어 열심히 저으면 아이스크림이 만들어 지네요.
얼음에 소금을 넣어야 온도를 낮추어 아이스크림이 더 쉽게 만들어진다고 하네요.

창현창민군 열심히 젖고 있어요.
얌전하게 저으면 안되고 아이스크림 만드는 통을 막 흔들면서
신나게 저어야 아이스크림이 만들어 진답니다.
점점 아이스크림이 형태를 잡아가고 있어요.

창현창민군이 먹고 있는 딸기맛 아이스크림이랍니다.
창현창민군이 초코 아이스크림이 먹고 싶다고하여
우리는 초코 아이스크림을 한번 더 만들어 보았네요.
우유로 직접 만든 아이스크림인지라 창현창민군이 더욱 맛있게 먹었답니다.
- 치즈만들기-

짜잔~ 치즈만들 준비 완료~^^
우유에 양의 위에서 나오는 천연효소를 섞어 일차적으로 만든 덩어리를 주시네요.
그리곤 이렇게 뜨거운 물에서 끓인답니다.

창현창민군은 물이 뜨거워 위험하기에
아빠가 치즈를 끓는 물 속에서 한 덩어리로 만들고 있어요.
![]()
치즈가 말랑말랑해지면 가족들과 함께 치즈 늘어뜨리기를 한답니다.
그런 후 다시 물에 넣고 말랑말랑해지면 다시 늘어뜨리고~를 반복하여
스트링 치즈가 완성되었어요.
간이 안되어 있어 맛은 민밋했지만 쫄깃한게 맛있더라구요.
-트랙터 타기-
트랙터 타면서 찍은 사진이 없네요.~ ㅎㅎ
트랙터를 타고 마을구경을 했답니다.
트랙터 타고 출발하기 전 목장 사장님께서 포도주와 치즈를 주시네요.
직접 담근 포도주가 맛난더라구요.
그리고 치즈는 닭가슴살 같이 쪽쪽 찢어지는게 너무 맛있었어요.
-소와 함께 찰칵~-

소 앞에 서 있는 것만으로도 무서운 창민군
하지만 엄마가 남자답게를 외치자 멋진 모습을 보여주네요.^^
- 송아지에게 건초주기-

창현창민군 송아지에게 건초주기를 해 봅니다.
어제 동물원에서 사슴과 흑염소에게 건초를 많이 주었었는데
건초주기는 항상 재밌고 신기한가 봅니다.
- 송아지 우유주기-

송아지의 아빠가 되어 송아지에게 우유를 주어보네요.
어찌나 서로 먹을려고 덤벼들던지...
창현군은 형아답게 아주 침착하게 우유를 잘 주었어요.

송아지에게 우유를 주려고 다가섰는데 송아지가 창민군의 볼을 빨았어요. ㅋㅋ
어른들은 모두 웃고 난리났는데 창민군만 눈에 눈물이 글썽~
겁이 나서 우유도 못주는 창민군~ ㅎㅎ
창현이 형아가 씩씩한 모습으로 창민군을 도와주었답니다.
- 소 젖짜기-

창현군 소 젖짜기 성공~
목장 사장님께서 소 젖짜는 방법을 알려주시자 창현군 한번에 성공~
친절하고 위트있는 사장님의 모습이 살짝 보이네요.

체험하는 사이 창현군은 태어난지 하루 된 송아지도 만져보고~
겁없고 호기심 많은 창현군이랍니다.

창현군 엄마를 향하여 소 젖짜는 시범을 보여주네요.
엄마도 살짝 해 보았어요. 엄마는 한번은 성공~ 한번은 실패~ ㅎㅎ

소젖짜기에 도전하는 창민군.
울상이 되었어요. 에고~ 미안해라~
- 친환경 목장 둘러보며 로봇착유시스템 견학 -

목장에서 소들의 배설물이 땅 아래의 관을 통해 분뇨건조장으로 자동 이송되면
분뇨건조장에서 건조와 발효를 통해 좋은 비료가 생산된다고 하네요.
또한 또나따 목장은 로봇착유시스템을 도입하여
젖소가 스스로 로봇착유시스템에 들어오면 소독과 착유등이 모두 자동으로 이루어진답니다.
지붕은 날씨에 따라 열고 닫을 수 있는 개폐식이라고 하네요.
정말 과학적인 목장이라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소들이 사람이 들어오면 예민하게 반응한다고하여
트랙터에 딴 상태로 밖에서만 들러보았네요.
가까이 가보고 싶었는데 좀 아쉬웠어요.
물론 소들이 스트레스 받아 우유에 영향을 주면 안되겠지만요~^^
소가 무서워 소한테 가까이 가지못한 창민군인데
너무 즐거웠다고 집에 오기 싫다고 하더라구요.
그냥 목장에서 살고싶다고~ ㅎㅎ
월요일 어린이집 가서는 선생님과 친구들에게 온종이 자랑했다고 하더라구요.
그만큼 낙농체험이 즐거웠다는 말이겠지요?
집에 돌아오는 길에 제부도에 들어가서
조개구이와 칼국수로 배불리 저녁을 먹고왔답니다.
비가 내리기 시작하여 제부도 구경은 못하고 왔네요.
![]()
울 창현군 제부도에서 한컷~
아침부터 궁평항-또나따목장-제부도까지 이어진 가족나들이
너무 즐거운 하루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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