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들이명: 장흥아트파크 오감으로 느끼는 색깔여행 관람
♣ 나들이장소: 장흥아트파크
♣ 나들이일자: 2010년 4월 4일
♣ 나들이연령: 7세, 5세 & 엄마, 아빠
♣ 나들이후기
창현창민군 그리고 아빠와 함께 찾은 장흥아트파크~
작년에 장흥문화예술축제 때 찾았었는데
거의 1년만에 가족이 다시 장흥아트파크를 찾았네요.
작년과 크게 다르진 않았지만
어린이 체험관에서 작가와 함께하는 키즈아뜰리에가 열리고 있었답니다.
먼저 어린이 체험관으로 고고~

오감으로 느끼는 색깔여행이란 주제로 문화예술교육체험전이 열리고 있으며
키즈아뜰리에에서 할 수 있는 체험들이 무엇인지 소개가 되어 있었답니다.
창현군~ 모든 체험이 다 하고 싶었겠지만... ㅎㅎ
미니액자만들기 체험과 미술쿠킹체험 예약을 해 두었지요.
그리곤 우선 작품관람을~
먼저~ 하태임 작가님의 색깔여행 속으로 풍덩~
오감을 총 동원하여 떠나는 색깔여행
색 자체가 가지고 있는 감정과 정서를 느껴볼 수 있지요.
과연 작가는 빨강, 하양, 노랑, 초록을 어떤 감각으로 나타냈을까요?^^
- 촉각방 : 빨간색 방이랍니다. -

빨간색방이랍니다.
창민군과 함께 천의 느낌을 느껴보았어요.
여러가지 천의 느낌을 느껴보며 자신이 좋아하는 천을 골라보기도 하네요.

부드러운 느낌, 거친느낌~
창민군은 아직 어려서인지 좋은느낌과 더 좋은 느낌으로 표현하더라구요.^^
천의 느낌은 부드러운 느낌이기에
빨간색 바닥의 느낌을 느껴보라고 했더니...
바닥에 구르고 난리가 났습니다. ㅎㅎ
바닥의 느낌과 천의 느낌을 비교해 봤으니
창현창민군 촉각에 대해 잘 알았겠지요?
- 미각방 : 하얀색 방이랍니다. -

엄마입에서도 탄성이 나왔던 방이랍니다.
새 하얀 눈이 펑펑 내린 한 겨울로 돌아간 느낌이었는데
작품의 소재가 각설탕이더라구요.
과자로 만든 집이 아닌 설탕으로 만든 집^^

설탕으로 만든 집이니 창현창민군에게도 마냥 신기한 듯~
창현 - "엄마가 좋아하는 커피 마실때 넣는 설탕이야?"
엄마 - "응~ 커피 마실때 하나씩 넣으면 쓴맛이 조금 덜해지지."
창현 - "가져갈까? 엄마 커피 좋아하잖아~" ㅎㅎ
효자아들 덕분에 작품 망칠뻔했어요.^^
작가가 만든 작품이라는 것에 대해 설명을 해 주었답니다.
창현군 잠깐 멈짓...
창현군이 생각하는 작품은 종이로 만들거나 그림으로 그려야 한다는 생각이 있었나봐요.
지난번에 엄마랑 해 보았던 꼴라주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하며
그 어떤것도 작품의 소재가 될 수 있다는 점에 대해
한번 더 이야기 해 주었네요.
- 후각방 : 노란색 방이랍니다. -

정말 노란 꽃이 활짝펴서
향기로운 꽃 향기가 솔솔~ 나는 것 같은 느낌~
예쁜 노란색 꽃방이었답니다.
- 청각방 : 초록색 방이랍니다. -

모든 아이들이 다 좋아했던 방인 것 같아요.
초록색 나뭇잎 사이로 느껴지는 바람의 소리 같은 느낌~

창민군 멍~ 하니 소리를 들어보기도하고
바람의 소리를 느껴보기도하며 작품을 감상하고 있어요.
여기저기서 잔잔하게 들리는 트라이앵글 소리가 너무 듣게 좋았네요.
색깔여행을 마친 후 키즈아뜰리에로~
체험하지 않은 키즈아뜰리에도 잠깐 소개해 볼게요.
* 키즈아뜰리에 1 - 장우진 작가와 함께하는 오토마타 공연과 만들기
오토마타는 18세기 유럽왕실의 아이들을 위해 만든
움직이는 장난감에서 유래가 되었다고 하네요.
오토마타는 과학적 원리를 담은 기계장치로 살아있는 움직임을 창조해 내지요.
'녹색 지구가 화났다!'라는 공연을 본 후
하늘을 나는 비행기를 만들어 보는 체험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답니다.
창현군이 하기엔 좀 어려울 것 같아 직접 체험해 보지는 않았네요.
물론 다음에 기회가 되며 해보고 싶은 엄마가 욕심나는 체험이었답니다.
* 키즈아뜰리에 2 - 주혜령 작가와 함께하는 "색을 찾아서"

사람모양의 이모티콘이 색이 없답니다.
물론 이모티콘이 들고있는 바톤의 색은 52개 모두 다르답니다.
이모티콘의 재료는 석고이구요.
창현군 이곳에서 색을 찾아주는 체험을 해 보았어요.

석고로 만들어진 작품에 자신이 좋아하는 색을 칠해주면 된답니다.
둥근 석고에 이모티콘은 5개~ 창현군 색칠을 시작합니다.
주혜령 작가님께서 창현군이 7세라는 말을 듣더니 먼저 펜을 주시더라구요.
7세 아이들은 물감보다 펜을 좋아한다고~
창현군 작가님의 말씀이 빙고~ 펜으로 꼼꼼하게 색칠을 합니다.
물감으로하면 편할 것 같은데 펜을 고집하네요.

창현군 아무리 물감으로 하라고 꼬셔도(?) 바탕까지 펜으로~
체험시간 1시간을 거의 꽉~ 채우고 작품이 완성되었어요.
작가님께서 창현군 같은 아이는 첨 본다고...
대부분 아이들이 펜으로 조금 하다가 힘들다고 물감으로 바꾸는데
창현군은 바탕까지 꼼꼼하게 펜으로 했다고 처음봤다고 하시네요.
창현군 나름 땅과 하늘도 표현해 주네요.
![]()
짜잔~ 창현군 작품 완성~
완성된 찬현군 작품 멋진가요?
반짝이 풀로 마무리까지 했더니 작품이 더 빛나보이네요.
창현아~ 수고했어~^^
현재 창현군 작품은 식탁에 예쁘게 세워져 있답니다.
* 키즈아뜰리에 3 - 오소연 작가와 함께 하는 "숨은 색 찾기"
유리를 이용하여 다양한 예술 공예품이나 실생활 소품을 제작하는 작가가
유리병을 이용하여 공간구성을 한 곳이지요.
이 곳에서는 반짝반짝 내 방 문패만들기와
째깍째깍 유리병 시계 만들기 체험이 이루어지고 있었답니다.
창현군은 체험을 하지않고 잠깐 들어가 관람만 하고 나왔어요.
이곳도 다음 체험으로 찜~^^

친숙한(?) 맥주병으로 만든 대나무 숲이랍니다.
정말 멋지더라구요.
* 키즈아뜰리에 4 - 박은주 선생님과 함께하는 "미술쿠킹체험"
쿠키만들기와 피자만들기 체험이 있었는데
창현창민군은 쿠키만들기를 했어요.

창현군이 액자만들기 체험할때 차에서 한숨 푹~ 자고 나온 창민군
쿠키만들기도 안하고 자겠다는 창민군을 겨우 깨워서 데리고 왔답니다.
아직 잠이 덜 깼어요. ㅎㅎ
먼저 선생님께 쿠키만들기에 대한 설명을 듣습니다.
그리고 반죽을 나누어 주시는데... 냉장고 안에 있던 반죽이 차가웠는지
창민군 표정이 영~~~

엄마의 온기로 창민군의 반죽을 녹여주고 있어요.
창현군은 혼자 열심히~ 결국 엄마가 창현군도 조금 도와주었네요.

밀대를 이용하여 쿠키 반죽을 밀고있어요.
창현창민군 이렇게 진지한 모습을 보여주네요.

모양틀로 찍기도하고 빵칼로 모양을 만들어 보기도하고...
창현군은 온통 교통수단~
창민군은 제일먼저 로케트를 찍네요.

쿠키가 다 구워졌나봐요.
창현군 어느세 선생님께 쿠키를 하나 받아왔어요.
뜨거워서 손으로 잘 잡지도 못하면서 맛있게 냠~냠~
자신의 손으로 만든 쿠키인지라 더욱 맛있나 봅니다.
오물닥 조물닥 예쁜 손으로 만든 쿠키 완성~
창현창민군 작품 멋지지요? 맛도 굿~~~
창현창민군에세 너무나 행복한 시간이었네요.
물론 엄마에겐 반성의 시간~
자주 좀 해줘야 하는데... ㅜ.ㅜ
* 키즈아뜰리에 5 - 배기용 작가와 함께하는 도자기 만들기
스스로 쓸 물건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도예체험이랍니다.
키즈아뜰리에는 이렇게 5가지의 체험이 준비되어 있구요.
각 체험은 12,000원~15,000원까지 체험비가 정해져 있답니다.
체험은 좋은데 체험비가 만만치 않다는 단점이 있는 것 같아요.
어린이 체험관안에 이렇게 아이들이 놀 수 있는 공간이 있어요.
신명환 작가님의 작품인 팔방치기 '축구장' 이지요.
팔방치기와 축구장의 만남이라~~~ ㅎㅎ
새롭더라구요.
물론 엄마는 새로운데 창현창민군한테는 그냥~ 축구장이랍니다.^^

축구장 벽면에 예쁜 그림이 있어요.
창민군은 신나서 추구를 합니다.
공이 어찌나 작은지... ㅎㅎ

다른 친구들 노는데 들어가 함께 놀기도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답니다.
오감으로 느끼는 색깔여행전
색깔과 감각의 만남~
그리고 키즈아뜰리에~
참으로 즐거고 유익한 전시회였네요.
아뜰리에 체험비용이 조금만 내렸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긴하지만요.
참, 아뜰리에 체험 접수 받으시는 선생님~
너무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너무 감사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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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은맘
답글
유진맘
장흥은 언제 가도 참 좋아요..그렇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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