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카소의 큐비즘 세모나라 네모 세상~
아트블럭 체험전 하는건 그전부터 가보고 싶었는데 희수가 너무 어려서 갈 생각을 못했어요^^
오늘 가볼데닷컴의 초대로 ㅎㅎ 드뎌~ 가봤어요.
남영도 크라운 해태 본사인 갤러리 쿠오리아 지하에 위치하고 있어요.
삼각지역에서 갔더니 좀 걸어요^^ 걸을 만 하네요~
체험 시간이 1시인데 한시전 전쯤 도착했어요.
점심 전이라서 싸간 김밥도 휴게실에서 먹었어요.
휴게실이 엄마들이 아이들 체험 하는 동안에 기다리는 곳이라서 그런지 깨끗하게 되어 있어요.
화면으로 아이들이 활동하는 것도 볼 수 있게 되어 있어서 아이들 체험 하는 모습을 볼수 있게 되어 있더라구요.
앞 체험 팀의 화면이 나오는지라 사진 찍기가 죄송스러워 사진으로는 못 남겼네요.
정수기도 구비되어 있어요^^
아이들 간단하게 식사나 간식을 먹기기도 좋아요.
ㅋㅋ 자판기 커피도 100원~~ 너무 맛있어요.
울 남편은 두잔이나 마셨어요^^
바로 오신 최강남매님의 최강아들^^ 과 함께 즐겁게 놀았어요.
시간이 남아서 곳곳을 구경했어요^^
옛날집이라고 구경하는데 ㅋㅋ 안에는 과자가 수북하게 쌓여있어요~
이 아이~ 최숙희 씨 작품에 나오는 아이인데 희수도 책에서 봐서 아는 아이라고 반갑게 사진도 찍어주네요~
과자 들고 있는 모습이 책에서 보는 것보다 더 어울리는 거 같아요^^
기다리는 동안 심심해 하는 희수랑 쌓기 놀이도 하구~
가벼워서 (종이로 만들어 졌어요) 번쩍 번쩍 들어요.
ㅋㅋ 엄마들 잘못 앉으시면 가운데 푹 꺼져요^^
굴리기 놀이도 했어요^^
원래는 의자인듯 한데~ ㅋㅋ 이런 곳에 오면 자유롭게 놀 수 있어서 이런 것도 좋은거 같아요.
간단하게 몸 풀기 하고 본격적인 체험전 들어가요.
체험전에 올 때는 시간 맞춰 오기보다 좀 여유있게 와서 구경도 하고 체험전 분위기도 익히고 시작하는게 아이들 적응면에서도 도움이 되더라구요.
아이들이 줄 서서 선생님의 인솔하에 들어가고 있어요.
원래는 엄마들 입장은 안되는데 후기를 위해서 엄마들도 같이 입장했어요.
^^ 엄마들에게도 너무 유익한 체험전이었어요.
분석의 방
리에 앉아 있는 이쁜이들^^
희수도 기분이 좋은지 연신 웃고 신났어요.
피카소의 작품의 특징을 알아보는 곳이에요^^
[아비뇽의 처녀들]
이작품의 특징은 여인들이 이쁘게 그려졌다기 보다는 개성있게 그려져있어요.
아프리카의 가면에서 영감을 얻은 작품이라서 여인들의 얼굴에 아프리카 가면이 있고
사람 몸을 원, 세모,네모로 표현했어요. 이런걸 큐비즘이라고 한데요.
자세한 설명은 검색을 해봐도 ㅋㅋ 잘 모르겠어요.
아~~ 예술은 너무 어려워요.
다 알지는 못해도 피카소의 작품에 대한 느낌은 아이들도 다 느꼈을 거 같아요.
선생님께서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게 설명을 잘 해주셔서
ㅋㅋ저도 잘 들었어요.
[꽃을 든 여인]을 새롭게 만든 작품이에요.
가까이서 보니 어느게 여인인지 꽃인지 모르겠어요.
한 발자국 떨어져서 보니 이제야 꽃과 여인이 보이네요. 그것도 선생님의 설명을 들이니까 보여요^^
가까이가서 만져보고 있는 아이들~
작품의 재료가 여러가지가 될 수 있다는걸 몸으로 배우게 해주네요.
[꼴라주 방]
꼴라주 기법에 대해서 설명을 듣고 있어요.
아이들 참 진지하게 잘 들어요.
생활속의 소품을 이용해서 직접 꼴라주 작품을 만들어 보는 시간이에요^^
나름 눈 ,코, 입을 꾸미고 있는 희수~
이런 작품들은 정답이 없고 내가 하는게 바로 작품이 되니 아이들도 정말 재미있게 하더라구요.
아이들의 작품은 아무래도 더 완성도가 있네요^^
[스폰지방]
[책을 읽는 여인] [꿈] 두작품을 감상했어요.
같은 여인인 옆 모습을 같이 표현해서 그냥 보기에는 좀 이상해 보이는 여인~
자세한 선생님의 설명에 아~~ 하게 되네요.
바닥의 쿠션이 바로 [책을 읽는 여인] 이더라구요.
한 조각 조각에 얼굴을 꾸며보는 시간
아이들이 자유롭게 꾸민 얼굴
이런 활동은 집에서도 해볼 수 있을거 같아요^^
얼굴이 꼭 동그라미일 필요는 없다는 생각을 해주니 아이들에게 미술 작품을 통해서 사고의 유연성도 길러주는 활동인지라 너무 마음에 드네요.
관찰의 방
아이들이 앉아 있는 자리는 자기가 좋아하는 숫자가 있는 자리.
아이들 숫자보다 자리가 더 적어서 둘씩 앉기도 했어요.
아이들 열심히 뛰어 주면 그림이 변해요.
노래에 맞춰서 뛰니 더 신나고 그림도 변하니 더 재미있어 해요.
이건 어른이 봐도 재미있어요^^
거울의 방
천장까지 거울이에요^^
위 아래 옆까지 모두모두 내 얼굴이 보이는 곳이지요.
자화상에 대한 설명도 들었어요.
전시체험은 끝나고 손씻고 와서 체험이 계속 진행되요.
체험의 방
체험전에 피카소에 대한 설명을 들어요.
여기 들어오자마자 고소한 과자 냄새가 솔솔~
과자로 만든 작품에 눈이 번쩍^^
과자로 만들게 믿어 지지 않을 정도로 멋지고 정말 잘 만든 작품들~
ㅋㅋ 우리 이쁜이들 어떤 작품을 만들지 기대 되네요.
아이들이 만들 재료가 책상에 미리 준비되어 있어요.
웨하스 스케치북과 초코펜, 그리고 다양한 과자.
먼저 초코펜을 짜준후에 얼굴에 골고루 칠해줘요.
손에 묻히는 걸 겁내하지 않아서 그런지 엄지와 검지로 쓰윽쓰윽 칠해요.
나머지 반쪽도 칠해줘요.
선생님께서 천천히 반복해서 설명해주셔서 아이들이 따라하기 쉽겠더라구요.
ㅋㅋ 저희들은 엄마들이 들어가서 엄마들 목소리가 더 컸네요.
혼자서 알아서 꾸미는 희수~
이런거 할때 편한 건 도와달라고 하지 않고
완전 독립적으로 혼자서 알아서 해서 너무 좋아요^^
사실 체험 연령이 높아서 좀 걱정했거든요.
설명 듣는거야 그냥 들으면 되겠지 했는데
자기가 직접 해야 하는 건 못하면 대신 해 줄 수도 없고 그런데
혼자서 알아서 해주네요^^
손에 든건 물엿 풀이에요^^
이걸로 과자에 칠해서 붙이면 되요.
남은 초코펜으로 테두리 장식중^^
ㅋㅋ 희수의 꼴라주 작품입니다.
분홍색은 눈이고 빨간 과자가 코 동그란 과자가 입,양쪽 동그란 과자는 귀
왼쪽 홈런볼은 볼이래요^^ 참크래커는 아무것도 아닌데 그냥 꾸몄다네요 ㅎㅎ
기다란 과자는 머리카락 그 옆의 동그란 과자는 머리 장식이라네요.
혼자 만든거 치고 너무 잘해서 정말 정말 기특한 희수^^
다 끝나고 아이들 작품 사진 찍어주시고 정리 하는 동안 간단한 퀴즈로 오늘의 체험전을 정리했주시네요.
큐비즘,피카소,꼴라주에 대한 질문인데 아이들 생각보다 기억 잘해요~
잘 맞추더라구요.
문제를 맞춘 아이들도 그렇지 못한 아이들도 모두 모두 맛있는 선물 ^^ 받았어요.
다 끝나고는 아트블럭 펜리더기에 대한 설명도 듣고 펜리더기도 받아왔어요.
아트블럭 쿠폰으로 아트블럭을 모아서 아트블럭체험전에 사용할 수 있다고 하네요.
이 체험전은 원래 엄마들 입장이 안되고 아이들만 입장 할수 있는거라고 해요.
저희가 운이 좋은건가요?ㅎㅎ
체험을 하면 보통 체험의 질과 양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는데
한시간 반동안의 시간이 어떻게 지나갔는지도 모르게 빠르게 지나가더라구요.
체험 내용도 너무 좋고 아이들 수준에 맞게 설명을 천천히 친절하게 해주시는 선생님들도 정말 멋지시구요~
체험을 충분히 즐기려면 ㅎㅎ 권장연령은 되야 할거 같기는 해요.
6세 이상은 되야 체험 내용도 이해하고 자기가 즐기면서 체험도 더 재미있게 할 거 같네요.
^^ 그래도 희수는 과자 얼굴 만들어서 너무 너무 좋았다네요~
이런 활동은 집에서 해주기 힘든데 처음 해봐서 더 좋았나봐요~
가볼데 아니었음 오지도 못했을텐데 가볼데님 너무 너무 감사해요^^
체험도 좋았고 언니 오빠들과 함께 해서 더 좋았했던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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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은맘
답글
미키짱
체험도 하고 넘 좋은 추억하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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