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캠핑장에서 일박하고 어디로 갈까 하다가
하늘공원에 갔어요.
월드컵 공원이 평화의 공원, 하늘공원, 노을 공원 이렇게 되어 있는줄 처음 알았어요.
ㅋㅋ 가끔 가던 곳은 평화의 공원 이었더라구요.
주차는 그대로 해두고서는 걸어서 갔어요.
하늘공원은 차량 출입이 안되는 곳이에요.
안 걸어간다는 희수 안고 갈 생각에 눈 앞이 깜깜했는데
다행히 입구에 유모차 대여소가 있어서 얼른 빌렸어요~
하늘공원 올라가는 길이에요~
경사가 있어서 그냥 걸어가기에도 만만치 않아요~
억새와 띠~
하늘공원의 땅은 물이 고이지 않고 그대로 빠져나가기 때문에 건조해요.
건조한 땅에서 잘 자라는 억새와 띠를 심었어요.
오늘은 해가 쨍쨍 내려 쪄서 정말 덥워요.
걸어 갈때는 덥더니 앉아서 쉬니 시원한 바람이 불어요~
곳곳에 앉아서 쉬게 되어 있어서 좋네요.
맨발지압길~
지압을 하는 건지 들어가서 노느건지~
다 하고는 발을 씻을 수 있게 되어 있어요~
시원하게 물놀이도 잠깐 했어요.ㅋㅋ
아빠랑 사진 찍는다니 일부러 얼굴을 돌려 버리는 희수~
정말 장난꾸러기^^
엄마랑은 뽀뽀하고~
가다가 보니 지렁이가 꿈뜰꿈뜰~
이 지렁이 진짜 크더라구요.
ㅎㅎ 살짝 지렁이도 만져 봤어요.
한강을 바라볼 수 있는 전망대~
시원한 바람도 불고 확 틔여서 좋아요.
아래 보이는 풍경~
위에서 바라보니 자전거 다니는것도 유람선 다니는 것도 다 보이네요^^
곳곳에 있는 매립가스포집시설~
이곳이 과거에 난지도 쓰레기 매립장임을 알 수 있는 곳이지요~
하늘을 담은 그릇~
위에 올라가니 떨어질까봐 전 무섭던데 희수는 팡팡 뛰고 밖에 바짝 달라 붙고
무서워서 혼났네요.
보리밭에 보리가 피었어요~
보리가 뭔지 몰라서 한참을 설명해줬어요.
내려 오는 길은 내리막이라서 수월하게 내려왔어요.
ㅋㅋ 희수는 뭘해서 피곤한지 그새 잠들어 버렸어요.
하늘공원~하늘과 가깝게 높게 있어서 하늘공원인지? ㅎㅎ
확트인 공원에서 난지도의 과거를 생각하면서 다니니
사람이 자연을 어떻게 가꾸느냐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는
자연의 모습에 대해서 한번 더 생각하게 되네요~
난지도는 난초와 지초가 풍요로워 불려졌던 이름이라고 해요.
하늘공원을 보면서 난지도의 이름처럼
그렇게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만들어 가는 것이 쉽지 만은 않지만
불가능한 일도 아니겠구나 하고 느끼고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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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은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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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키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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