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볼데 닷컴에서 당첨되서 꼬질꼬질 엽기 과학 체험전에 다녀왔어요~
재미있고 흥미롭고 똑똑해지는 과학체험전~
미국 사이언스선테 강력 추천작 이라는 문구가
어른인 저도 가보고 싶은 곳이었지요.
36개월 미만은 무료 입장이에요~
아직 36개월 안된 희수 당당히 무료입장하구요.
의료보험증을 가져 갔지만 보시지는 않더군요~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하고 있어요~
입구에 걸린 커다란 현수막을 보더니 희수는 놀라서 도망을 ㅋㅋ
아직 마음의 준비가 안 되었나봐요~
들어가면서 우리를 맞이해주는 엽기부인~
우리 몸이 꼬질꼬질 한것도 많지만 다 우리몸에 필요하기 때문에 일어나는 일이지요~
커다란 입을 통해서 들어가면 콧물이 줄줄 흘러내리는 콧물박사? 가 콧물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줘요~
버튼을 누르면 감기, 콧물에 관한 이야기 들에 관해서 콧물을 줄줄 흘리면서 이야기 해줘요.
이런 누런 콧물이 나왔다 들어갔다 해요~
희수의 관심은 언제 저 콧물을 닦는지에 있었어요.ㅋㅋ
현미경으로 먼지진드기등을 볼 수도 있어요.
여긴 바로 콧속이에요.
코안의 생김을 들어가서 볼 수 있게 되어 있어요.
거대한 굴 같은 느낌의 코안~ 보기만 해도 신기해요.
입을 올라가서 식도 미끄럼틀을 타고 내려와서 위와 장을 거쳐 내려오는 희수~
ㅋㅋ 그럼 바로 바로 "똥" 이 되어 나오지요.
놀면서 음식물의 소화흡수에 대해서 배우게 되어 있어요.
희수는 아주 신났어요~
울퉁불퉁 위벽도 만져 볼 수 있어요~
우리 몸의 털, 피지,물집,흉터,딱지가 거대한 암벽 같아요^^
우리 몸의 거대한 신체 신체기관은 바로 피부~~
오줌을 만들어 내는 게임이에요.
몸에 필요한 당,백혈구,적혈구 는 그냥 보내고 불필요한 물,요소등을 집어 넣으면 점수가 올라가는 게임이에요.
처음에는 희수에게 보여준다고 시범을 보여요.
잠시 뒤 희수는 어디로 사라지고 혼자서 열심히 게임을 즐기고 있어요 ㅋㅋ
이런것 어른 들에게도 재미있어요.
버튼을 누르면 우리 몸에서 나는 소리를 들을 수 있어요.
이중에서 희수가 제일 좋아하는 소리는 배에서 나는 꼬르륵 꼬르륵 소리에요^^
나름 열심히 설명해주는 아빠~
또 나름 열심히 듣는 희수~
ㅋㅋ 다 알아는 듣는지..
정확히 콧구멍 속으로 공을 집어 넣으면 에취~ 하고 재채기를 하면서 공이 와르르~ 쏟아져요.
코딱지를 파는 사람이 100명중 70 명이고 그중에서 3명은 그걸 먹는데요.ㅋㅋ
희수랑 같이 하는 듯하더니 혼자서 신났어요~
그러나 결과는 ㅠㅠ 희수가 하는 것보다 뭐 그냥 그런데요~
트림을 만드는 거여요. 손잡이를 돌리면 탄산음료를 마시고 되요~
빨래를 통해서 음료수가 올라가고 위에서 보글보글 하는 것이 한 눈에 다 보여요~
우리 몸속을 직접 볼 수 는 없지만 이렇게 재미있게 만들어서 해 볼수 있게 되서
어린 희수도 볼 만한거 같아요~
이건 구토에 대해서 체험 해보는곳이에요.
위에서 음식물이 역류해서 식도로 올라가는 걸 자세히 해 볼 수 있어요~
의사놀이~
희수가 제일 좋아했던 곳이에요.
처음에는 잘 모르니 아빠의 도움으로~
그리고 나더니 이제는 혼자서 척척까지는 아니지만 어느 정도는 알더라구요.
이것만 몇번을 했는지 몰라요~
가스 만들기 게임
가스를 많이 만드는 음식을 맞추면 점수가 올라가요.
이를테면 치즈는 3000점,우유는 2000점 이런 식으로요~
ㅋㅋ 이런 게임에 약한데 몇번을 하더니 나주엔 꽤 높은 점수까지 올리시는 희수아빠~
희수가 또 좋아했던 방귀 만들기~
방귀도 일종의 진동이라고 해요.
항문주변의 압력이 크면 높은 음이 나고 항문주위의 근육이 팽팽하면 항문주변의 피부가 더 빨리 진동을 해서 방귀 소리도 높아져요~
잘 안보인다고 해서 올려줬더니 양쪽으로 누르고 서로 다른 높이의 방귀소리를 만들고는 신났어요.
참으로 다양한 소리가 나요 ㅋㅋ
처음 들어 갔을때는 사람도 별로 없고
일요일임에도 불구하고 몇명 없어서 체험을 하는데도 기다리지도 않고 오랫동안 해도 눈치 안보이고 ㅋㅋ 그랬어요.
장소도 그리 넓지 않아서 별로라고 생각했거든요.
그런데 구석 구석 돌아보니 재미있는 곳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희수는 자기 수준에 맞는 것만 골라서 더 집중적으로 놀고 오기는 했지만요.
어른인 저도 모르는 인체에 대한 궁금증을 재미있게 알게 해줘서 정말 재미있어요~
지루한 설명이 아닌 직접 조작을 해보면서 배우게 해주고
그리고 궁금증이 정말 실생활에서 궁금했던 것 위주로 되어 있어서
공부한다는 느낌보다는 재미있다는 느낌이 들게 되어 있어요.
아이뿐 아니라 부모도 함께 즐기면서 배우게 해주는 곳이라서 더 마음에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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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은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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