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쿨

코엑스 아쿠아리움....

글쓴이 민,범맘

등록일 2010-08-12 19:03

조회수 4,000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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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 옷에 그린 그림이 마를때까지 시간을 보내고 이틀전에 본 오션 월드 영화와

연계를 위해서 아쿠아리움으로 고고~

작은 아이는 아직 개월수가 적어 무료. 아쿠아리움에서 보내준 50%할인권으로

민성이랑 나랑 입장료 14,500원으로 입장. 왠지 기분이 더 좋네요^^

여전히 사람들이 많았지만 아이들이 자신이 좋아하는 물고기를 찾아 다니며 보기엔

괜찮았답니다. 입구 쪽에 사람들의 시선을 잡는 여러 어항(?)들.

냉장고와 변기를 제일 좋아해요^^ 자판기는 사용가능 한데 어항이랑 함께 되어

있어서 아이들이 좋아한 답니다. 전 공중전화가 제일 멋진 것 같아요.

 

잠수부가 된 것 같은 이곳에서 아이들이 필수로 사진을 찍네요.

 

영화에서 나왔던 급성멸종위기종과 멸종위기종이 강하게 남았던지, 민성인 멸종
위기종을 찾아다니기 바빴답니다. 여기 저기서 엄마 이 것도 멸종 위기종이예요.
영화에서 나왔어요 하면서 아주 자세히 관찰하네요.
범서군 처음엔 아주 신나하면서 악어, 펭귄, 거북이 상어를 보며 소리치더니
자꾸 졸리는지 이제 그만 집에 가자고 ㅠㅠ
직접 손을 넣어보고 만질 수있는 곳에 오니 눈이 번쩍 뜨이는지 너무 좋아합니다.
엄마 닮아서 동물들도 무서워하고 겁이 많은 녀석들..
손을 넣어보기도 전에 어쩔 줄 몰라하네요.
무서우면 하지마 했더니 민성인 용기내어서 조금씩 이것 저것 만져 봅니다.
정어리 쇼를 보고 그곳에서 쇼를 보여주는 잠수부 아저씨에게 확~ 꽂힌 범서.
유리에 바짝 붙어서 떨어질 줄 몰랐다는...
외발 자전거 타는 모습이 제일 인상 깊었는지 계속 자전거 노래만 부릅니다.
 
물개의 쇼를 보는 시간인데... 너무 졸린 녀석의 성화에 못이겨 한 시간 둘러보고
나왔어요.
집에 돌아와 WHY?물고기를 읽는 큰 아들.
"엄마, 이제 확실하게 알겠어요. 영화보고 아쿠아리움에서 직접 보고 책 읽으니까
머릿속에 확 들어와" 하네요 ^^ 그럼 됀거다. 속으로 므흣 했답니다.
 
일정을 연결 되게 잡은 노력이 ㅎㅎㅎㅎ 유쾌하고 즐거운 나들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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