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 학습의 나름 대로 계획이 있다면
지금 3학년인 동혁이..
4학년때 까지는
우리나라의 유네스코 세계문화 유산은
모두 보여준다는 것 입니다..
1학년때 경주를 시작으로
우리나라의 문화 유산 뿐만 아니라
기록 유산,,,무형 유산..자연 유산도
보자고 동혁이랑 약속 했지요..
문화유산 8개중에서
불국사와 석굴암..
경주 역사 유적 지구
종묘.
조선 왕릉은 일부분만..이렇게 보았네요..
창덕궁...수원 화성. 해인사 장경 판전..고인돌 유적이 남았습니다..
기록 유산은 전에 코엑스에서 전시 할때
일부분 이라도 모두 본 경험이 있고
자연 유산인 제주도는
여름 휴가를 못 가니
내년 결혼 기념일에는
제주도를 가볼까 합니다..ㅎㅎㅎ
문화 유산중 못 보았던
수원 화성을 지난 토요일 다녀왔네요..
먼저 수원 화성을 보러 가기전
으랏차차의 유적 답사 책
경기도편의 수원 화성 부분을 읽어 보았습니다..
이 유적 답사 편은 서울대 박사과정에 재학중인
유새롬 학생이 썻다고 합니다..(아..지금은 박사 학위 따셨을듯..)
직접 유적을 돌아보며 쓴거라 그런지
글과 그림이 생생 하다는 장점이 있지요..
정조가 세운 신도시 라는 부제를 읽으며
저 또한 아이아빠도 같이 공부 했습니다...ㅎㅎㅎ
왜 이런 큰 성이 필요 했는지..
10년이 넘게 걸리는 성을
과학 기술로 3년만에 끝낸 정조의
카리스마도 책에서 느껴볼수 있었습니다..
수원 화성을 직접 보기 전에
화성 박물관을 먼저 갔습니다..
화성 박물관은 이제 생긴지 1년된 박물관 이더군요^^
수원 화성에대한 것을 한눈에 알수 있었습니다..
1층엔 화성 그림을 품다 라는 기획 전시가
2층에는 화성 문화실과 축성실로 나누어
화성이 생기게 된 배경 부터 차근 차근 볼수 있지요..
동혁이 미리 온라인으로 접수한
박물관 가이드북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을 했습니다..
선생님과 함께 전시장도 둘러 보고
입체북으로 가이드북을 만들며 수원 화성을 이해 하는거지요..

동혁이가 체험 프로그램 하는동안
유진이는 어린이체험관에 갔습니다..
아기자기한 공간이지만
나름 대로 알차게 꾸며져있더군요,.,

화성을 만드는데 기여한 거중기과 녹로..
유진인 잘 몰랐지만'이번 기회에 알게 되었지요..
도량형 체험...탁본 체험...의상 입어 보기등이
어린이 체험관에 있지요..
운 좋게도 무료로 미취학 아이들에게 하는
평면 거중기 만들기 프로그램이 있어서
유진이를 신청 했더니
일대일로 선생님이 설명해 주시면서 만들어 보았습니다..

동혁이 유진이 둘 다 수업 넣고 나서
전 커피 한잔 ㅎㅎㅎ
녀석들 끝나서 나와서
근처 식당에서 점심을 해결 하고
다시 박물관으로 들어왔지요..
동혁이가 어린이 체험관을 안 본지라
한번 더 둘러 보았습니다..


교대로 가마꾼 포즈도 취하고...가마도 타 보고 ㅎㅎㅎ
동혁이 역시..거중기와 녹로로
직접 돌을 들어 올리는 것을 좋아하더군요^^
어른인 제가 봐도 신기했지요^
어린이 체험관의 체험 학습지
역시 짱입니다...
나중에 학교 가져간다고 잘 보관해 놓았지요..
화성 박물관 앞에는
화성 건축 당시에 사용된 도구들이 전시 되어 있지요
거중기와 녹로 이외에
몇 가지 도구가 더 있습니다..

둘러 보고 나서 2시 가족 프로그램으로 미리 예약한
거중기 만들기에 참여 했습니다..
이 프로그램 역시 온라인 접수..
비용은 무료...
아.. 동혁이가 했던 가이드북 만들기는
재료비 5000원이 있습니다..
모두 5가족이 신청 하고
혁이진이네는 맨 앞에 앉았지요..
어디가서 뒤에 앉는거 싫어 하는지라
항상 앞에 앉습니다 ㅎㅎㅎ
선생님의 설명을 듣고
본격적으로 거중기 만들기에 들어 갔지요..
조립식이라 어려운건 없습니다..
동혁이 녀석 무쟈게 열심히 만들더군요..
유진인 오빠 혼자 다 한다고 삐졌습니다.. ㅠㅠㅠ


다 만들고 나서
근사한 가족 사진
한장 얻었지요^^

모두 끝나고 나니
오후 3시..
이제 직접 화성을 둘러 봐야지요..
그러나 너무 더워서
걷는건 힘들고
화성 열차를 타고 한바퀴 돌며
화성을 둘러보았지요^^

가마 모양을 하고 있지요^^
덥기는 여기도 덥습니다..ㅎㅎㅎ
어른 두명 어린이 두명 하니
편도 4200원 정도 하더군요^^
그래도 열차를 타며
수원 화성의 웅장함을 느껴보앗습니다


그러나 열차를 타고 보는것인지라
책의 내용을 세세 하게 확인 하긴 힘들었습니다..
나중에 가을에
다시 와서 '
걸어 보며 느껴보기로 했지요..
열차가 화성 행궁 근처에서 내립니다
다시 표를 구입 해서 내려 와야 하는데
열차 기다리는 동안
화성 행궁을 동혁이랑만 다녀왔지요.
유진인 다리 아프다고 안갈려고 해서
아빠에게 맡기고..

화성 행궁은
정조가 화성을 방문 할때마다
들렀던 작은 궁궐 입니다..
어머님..혜경궁 홍씨의
회갑연도 여기서 치루었다고 하더군요^^
아침 10시에 박물관 도착 해서
수원 화성에서
5시에 집으로 출발 했습니다..
한번에 다 보기는 무리이구요..
수원 화성과 수원 화성 박물관
10월에 화성 문화축제 있을때
한번 더 가렵니다..
그땐 걸어 다니며 찬찬히 봐야 겠어요^^
화성 박물관 프로그램이
알차더군요^^
인터넷 접수가 많으니
자주 들어가 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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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겨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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