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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 나룻배 마을 체험1 박 2일...2

글쓴이 민,범맘

등록일 2010-09-02 15:43

조회수 4,807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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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체험으로 묵만들기를 했다.

씻는 동안 모든 준비가 완료되어있다.

묵가루와 소금과 물, 냄비와 버너.... 생각보다 묵만들기는 쉽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묵을 왜 이제사 만들어 보는 걸까? ㅎㅎ 항상 주시니

감사히 먹기만 할뿐.... 직접 만들어보니 아이들이 정말 신나한다.

 

도토리는 어느나무 열매일까요?라는 질문에 아이들은

상수리나무,떡갈나무,갈참나무,졸참나무,물참나무 줄줄이 이름을 댄다.

토토리 나무라고 하는 귀여운 꼬마도 있었지만, 많이들 알고 있다는 사실에

놀랐다.

 

1.도토리 가루 한컵을 냄비에 넣고 가루의 6배의 물을 넣어서 가루를 잘 풀어준다.

 

2.서서히 잘 저어주면서 살짝 끊어 오를때 소금을 넣어준다.

 

3.불을 줄이고 색이 진해질때 까지 계속 저어준다.

 

4. 걸쭉하게 묵이 떨어지지 않으면 그릇에 비닐을 씌우고 덜은 다음

묵이 굳어지길 기다리면 된다.

 

우린 우리 묵이 잘 되길 바라면서 다음 장소로 이동.

일정은 물놀이 하는 시간이였지만, 비가 많이 내리는 관계로 태풍전망대 방문을
하기로 했다.
버스를 타고 발견한 가발쓰고 한 장~ 최북단에 있는 전망대로 향하는 길은
정말 아름다웠다.
쉼없이 흐르는 임진강을 바라보니 저 끝을 알 수 없는 곳은 북이라는 사실에
목이 메이는 듯한 기분. 비내리는 차창밖의 모습을 가습아프게 바라보는 사람들도
많을텐데.. 라는 생각이 들었다.
어느 지방의 한 마을 주민들이 단체로 견학을 오셔서 설명을 제대로 듣지 못해 아쉬웠지만, 태풍전망대는 멋졌다.
 
 
짧은 견학을 마치고 돌아오기전 기념 촬영^^
 
도착하니 가마솥에선 맛있는 단호박과 감자가 잘 익어있다.
저녁을 위해 모두 맛만보는 정도였는데.. 어찌나 맛있던지 쌈장님이 저녁먹게
조금만 먹으라는데도 ㅎㅎ 맛나게 먹었다는................
미리 고기를 굽기 시작하는 철판을 보니 군침이 절로 돈다.
엄청난 사이즈에 철판을 보니 이것저것 구워 먹거나 전부치기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ㅎㅎ 저녁도 무척 기대가 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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