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상  가장 위대한 인물 이라고 하는 다빈치...

화가이며 과학자인 동시에  거의 모든부문에  커다란  업적을 남김  인물 이지요^^

지인지기 의 호기심 쟁이 다빈치 편을 보며

그  업적이  그냥 된것이 아님을 알수 있었습니;다..

끝임없이 궁금 해 하고  꼼꼼히 살펴보고  공부 하며 얻은 성과 이지요^^

호기심쟁이 다빈치 편을 통해

화가로서만 알고 있었던  다빈치를 새롭게 보게 되었지요^^

어제  토요일   다빈치전시회가 있는  용산 전쟁 기념관으로 오랜만에

나들이를  했네요^^

용산 전쟁 기념관은  근  2년만 인듯...

그 사이에 달라진건

연평 해전 당시  참수리정을 호숫가에  설치해 놓앗지요..물론  복원한 것이지만.....

배에  대포파편...총  파편 을  보면서    이궁....ㅠㅠㅠ

배 안에는   그 당시 전사하신 군인들의  이름이 적혀 있지요

전쟁 기념관  가면  항상  찾는  광개토 대왕비...

동혁이  말로는  이 앞에 있으면  왠지 강해지는 느낌 이라고 하네요 ㅎㅎㅎ

어제가  성시경  콘서트가  있는 날 이였지요..

저희가  갈때는 아직  시작 전이지만  그래도 여기 전기 준비 하는  손길이 바쁘더군요..

천막에  가려 안보엿지만

소리로는  성시경 목소리도 들어 볼수 잇었네요^^

다빈치전시회는  전쟁기념관   기회전시실에서 합니다..

예전 롤링볼 박물관이 있던 자리 이지요^^

6시가 전시 마감이고

5시가 입장 마감인데 저희는 4시반쯤 도착 했네요^^

이미 도슨트 시간은 지나서 오디어 가이드 대여 해서 들었습니다..

전시장에 사람이 없어서 여유로와서 좋았네요^^

지하부터   전시 시작 이고 1층은  모나지라의  25가지 비밀 위주로   되어 있지요^^

삶과  일생을  시작으로  발명 노트들도  볼수 있었지요^^

작은  수첩에  빼곡히 적혀 있는 수첩을  보며

유진이  녀석..'엄마  나도 수첩  많은데.." ㅎㅎㅎ

동혁인  오디오 가이드 들으며 아빠랑 같이 보았습니다..

화가  과학자 정도만 알았는데

이렇게 모든 분야의 업적이 많은줄 몰랐습니다..

기계발명품을 시작으로   비행의 아버지..

군사 기술로  대포와 사다리..이동식 교량등..

물리학,..산업..수학..해부학등..

안 한것이  없는  요즘말로 하면

만능  엔터테이너 이더군요^^

다빈치가  꿈꾼 이상 도시라는 코너가 잇었습니다..

지인지기에도  소개가 되어 있지요^^

밀라노에 흑사병이라는  전염이 돌자

다빈치는  깨끗하고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고자

여러가지 설계를 합니다..

비록 완성은 못 했지만

오늘날의 건축 기술 발전에 영향을  미쳤다고 하네요^^

전시장 한켠에  다빈치 공방이라는  작은 방이 있습니다..

앉아서  학습용 워크북에 잇는  퀴즈도 풀고 그림도 그려볼수 잇는 공간 이지요

아,,다빈치가 사용한 거울글씨쓰기도 이 방에서   확인이 가능 합니다,.,

군사용으로 사용 되었던 다빈치의 이동식  교량 만들기 체험도 있습니다..

이동식  교량 만들기는 첨에 선생님 한테 배우고

나중에는 아빠랑 해보면서  아하...알더군요...

순식간에  튼튼한 교량도 만들어 집니다..

그러나 적군이 건너지 못 하게  다리를  해체 할때는

가운데 나무토막 하나만 빼면 끝 입니다.ㅎㅎㅎ

오호 신기하여라~~~~~~~~~~~~

1층에는  모나리자의  25가지 비밀을  테마로 전시..

모나리자를   하나하나  따로따로 자세히  볼수  있었습니다..

모나리자  손 보더니

유진이가 하는  말.." 이 아줌마가  손가락  길다..." ㅎㅎㅎ

그동안 너무나 흔해서  자세히는 몰랐던  모나리자에 대해

꼼꼼히 살펴보며  알아 볼수 있는 기회였지요^^

확실히 알게 된거..

모나리자의 눈썹은  워낙은  있었다...

세월이 흐름으로 인해서 물감이  스며들었을지도 모른다.. ^^

전시장 다  돌고  도록 하나 구입 하고

유진인 모나리자 포스터 사달라고 해서

2000원 주고  구입 했네요^^

집에  돌아와서   전시장에서 받은

워크지를  동혁이는 해보았습니다..

유진인 전시장에서 했거든요^^

다빈치처럼  거을 글씨도 써 보고

퀴즈도  풀고,,모나리자도  그려 보았지요^^

토요일  오후..

500여년전의 다빈치와 만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호기심 박사였던 다빈치..

무엇이든 꼼꼼 히 살펴보고...공부한  덕에

지금 우리는  그들   역사상  가장   위대한 천재 라고 하나 봅니다...

밤에는  집에있는  다빈치 책을  찾아 보았지요^^

일요일  오늘도 다빈치에  빠져 봅니다...^^

세상을  바꾼 천재  다빈치 전은

내년  2월 27일까지  전시라서 전시 기간이 넉넉 합니다..^^

요금은  성인은  15000원 어린이는12000원

전 뜯어 만드는 세상 스콜라스에서

 이벤트로 성인표  2장을  선물 받았지요^^

http://www.scholas.co.kr

얼마나  감사하던지..

나머지 어린이표 2장은 

다음 카페의 아이랑 놀자 카페에서 신청 해서

2000원 할인 받아  10000원에 구입 했네요^^

이전시회의 목적은  

다빈치의  위대한 발명에 관한 업적을  전세계에 알리는  것이라고 합니다..

이탈리아의 다빈치 뮤지엄에서  공수한 최대의 전시 라고 하는데

동혁이  유진이가 모나리자를 좀 더 자세히 알게 되고

다빈치 할아버지의 호기심을 통한 노력들을

조금이나마 느껴 보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