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0년 12월19일 어린이아나운서 체험행사!!
너무나 귀한 체험이라 다른 분들께도 꼭 추천하고 싶어서 후기쓰는 걸
서두르고 싶었는데 너무 늦은 감이 있네요^^
저희 아이의 꿈은 '아나운서'입니다.
그래서 엄마욕심에 아이의 꿈을 좀 더 현실적으로 꿀 수 있도록 방송국체험,
키자니아 아나운서 체험 등등 다양한 시도들을 해주고 있습니다.
그런데 늘 2% 부족했던 것이 바로 구체적인, 진짜 아나운서처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없었던 것입니다.
그런데 이번 어린이아나운서 체험은 완전히 대만족이었습니다.
자기가 직접 쓴 글을 발표하고, 아나운서처럼 메이크업과 헤어를 손질받고,
1:1로 선생님들의 발음지도를 받고, 실전처럼 카메라 앞에서 어린이뉴스를 읽었습니다.
저희 아이도 그때만큼은 진짜 아나운서가 된 기분이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건 단순한 체험을 넘어서 송지헌 아나운서와 교수님들이 꼼꼼하게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좀 더 구체적인 솔루션이 제공됐다면 하는 아쉬움은 살짝 남지만, 99% 만족합니다.
녹화된 모습을 학부모와 아이가 같이 보면서, 우리 아이의 이런 모습이 있구나~새삼
뿌듯한 생각까지 들었습니다.
저는 마지막에 송지헌 아나운서께서 남겨주신 멘트가 기억에 남습니다.
"스튜디오 앞에 서면 무슨 생각이 들까요?"
답변은 "아무 생각이 없습니다. 그저 떨릴 뿐입니다. 저같은 베테랑도 떨립니다.
그런데 우리 아이들이 모두 앞에 나가 자신있게 자기의 생각을 발표하고 또박또박 뉴스를
읽어내려갑니다. 그것만으로도 칭찬받기에 충분합니다. "
맞습니다. 아이들에게 잘하기만 기대하는 것보다 그 떨리는 상황에서도 자기 생각을 뚜렷하게
잘 전달했다는 것만으로도 너무 대견한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체험행사와 연계된 발음특강이라든가, 앞에 설 수 있는 무대를 자주 마련해주셨으면 합니다.
정말 만족스러운 행사!! 꼭 추천하고 싶습니다^^
1월16일 행사도 진행하고 있어요.
자세한 행사 내용은 www.speechschool.kr로 들어가시면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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