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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와글와글 미술관

글쓴이 민,범맘

등록일 2011-01-25 22:52

조회수 5,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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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25 성남아트센터 미술관
 
일주일 밖에 남지 않은 방학. 아이들 손을 잡고 집을 나섰네요.
이번주도 강추위라고 했는데...생각보다 춥지는 않네요.
성남 아트센터는 지하철로만 53분 마을버스 환승 도보 모두 생각하면 결코 만만치
않은 거리지만 아이들이 재미난 하루를 보낼 것 같아 출발했지요.
 
입장하자마자 명화 전광판 밑에 있는 버튼(빨,파,노) 물감의 삼원색 (빨,녹,노)빛의 삼원색을 누르면서 색의 혼합을 만나볼 수 있답니다.
 
오전엔 유치원이나 단체 방문이 많아 개인은 오후2시 이후가 좋다는 안내 문구를 봤지만 그럼 너무 늦은 시간이라 조금 이르게 도착했네요. 다행히 단체는 보이지 않고 아이들이 확 꽂힌 모래 그림에서 한참을 정말 오랜시간을 보냈답니다.
 

정말 창작열에 불타는 건지 모래의 감촉으로 모래놀이를 하는건지........
하지만 아이들 표정이나 집중력은 최고네요^^
시간별로 미술 그림에 대한 설명도 해주네요.
인상파 화가들의 작품앞에 모여서 설명을 듣는 아이들 정말 열심히 들어요.
나름 미술 전시회가 있을 때마다 열심히 다녀서 집에 도록도 제법 모아졌는데...
인상파 화가들은 자주 접해서 그런지 아이도 제법 진지하게 들으면서 대답도
열심히 ㅎㅎㅎ 쬐금 뿌듯했답니당~
 

 
이곳에서는 놀면서도 색의 혼합이나 색의 대비들을 알기 쉽게 해주네요.
여러 색을 겹쳐서 새로운 색을만들어내는 마술 같은 시간이랍니다.
 
화가들의 기법을 따라 점묘법처럼 매직으로 찍어서 그림을 표현해보기도 하구요.
수련을 관찰하고 나름 자신만의 수련을 그려보았어요.
범서의 수련 ㅎㅎㅎ
그밖에 퀴즈코너나 그림자 놀이 공간 아이들이 무척 좋아해요. 빛을 이용해서
자신의 동작이 그림자로 찍히는 놀이 시간인데... 사진 기술이 없다보니
많이 부족하네요.^^
샐로판지 안경으로 어린왕자를 만나는 공간에서는 색에 따라 숨겨진 그림이 보이기도 하구요.
아이들이 다양하게 여러가지 활동을 할 수 있어서 재미난 시간이였답니다.
 

 
2시30분 타임의 모네씨 이야기 공연을 관람했어요. 약 15분정도 소요되구요.
1시간30분 간격으로 별관에서 관람가능한데 범서가 너무 좋아하네요.
짧고 재미나다고^^
관람후 다시 미술관으로 이동해서 놀기로 했는데... 오후 입장객들이 너무 많아요.
제대로 할 수 있는 공간이 없이 북적거려서 조금 서둘러 나왔답니다.
하지만 약 3시간 넘게 재미난 시간을 보냈어요. 아이들도 대 만족이라 다시 오고 싶다고 하네요.
와글 와글 미술관은 2년전에 체험했었는데... 그떄는 아이들만 들여보내서(큰애 친구들) 이런 자잘한 재미를 못느꼈는데.. 함꼐 아이들과 있다보니 더 알차게 체험할 수있었던 것 같아요. 하루를 여유있게 아이에게 맞춰 체험하면 더 좋을 것 같네요.
 
 
 
 
 
 
와글와글미술관 인상파화가 빛의삼원색 색의삼원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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