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우공주 어린이 집에 미리가서 데리고 왔네요~
양주에서 서울 코엑스까지 즐거운 체험을 하러
엄마가좀 바쁜척을 했는데..
네비에 코엑스찍고 가는데..
왠걸요~ 2시도 안되는 시간에 도착할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가다가 창동에 사는 친구집에 잠시 들려서 차한잔 마시고 출발했답니다.^^
와~ 코엑스 근처에 오니 왜이리 차가 많은지..
운전이 좀 서툴러서 긴장을 했네요.
드뎌 도착!!
지우에게 '가루야~ 가루야!'를 말해줘도 별 반응없이
따라왔는데..ㅋㅋㅋ
도착하자마자 엄청 좋아했네요.
생각지도 못한곳이었나봐요..
(제 설명이 많이 부족했던것 같아요..ㅋㅋ)

돗자리의 느낌이 폭신폭신 좋았는지 아주 뛰어놀기 바빴어요.
겨우 세워서 ^^V 브~~이 한번 했네요.

가루야 입구에요~
주방도 꾸며져 있고 밀가루도 쌓여져 있고
공연소개판이 있는곳은 마지막에 나오는 입구더라구요~
(대기중에 화장실갈때만 이곳으로 이용하면 된답니다.)
참! 주차는 4시간에 4000원 티켓을 구입하시는게 가장 경제적이네요~
사진에서 빠졌는데
동그란 통으로 만든 사물함이 있어요.
작은통은 신발과 양말을
큰통은 가방과 겉옷을 담아두는 곳인데,
문이 없어요. 그러니 귀중품은 담아오지 마세요~
체험장에 들어가실때에는 반바지에 편한 옷차림이 좋을꺼 같아요
바지도 무릎까지 걷어올리고 팔도 걷고
그리고 밀가루에서 노니.. 아시죠.. 다 묻는다는거~ㅋㅋ
(그래도 털어집니다..ㅋㅋㅋ)

처음 들어가는 곳은 가루나라!
밀가루 터널을 지나는 느낌??
발가락 사이사이 밀가루가 쏙쏙 들어가는데
무지 부드러워요~
아이들이 참 좋아할만한 촉감이네요~
체험장에는 커다란 밀가루 산이 여러개
그 테두리에는 예쁜 보라종이로 콕콕 꽂아있어요.
물그림을 그린뒤~밀가루를 뿌려 꾹꾹 눌러주면
멋진 밀가루글씨와 그림이 표현되네요.
(울지우의 작품은 맨 아래 사진을 보세용^^)
두번째 장소로 이동~
바로 빵빵나라에요.
빵빵나라에는 작은 반죽과 건포도 땅콩.해바리기씨등
직접 모양을 만들고 꾸미고
정말 재밌는 빵만들기체험공간입니다.
(울 지우는 엄마랑 함께 기차를 만들었구요~
반죽을 더 얻어서 꽃도 만들었어요)

그리고 빵을 만든후 다른 반죽을 받아 얼굴에 반죽으로
코끼리코, 돼지코, 안경등.. 만들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답니다.
(울지우는 눈물?&땀, 돼지코, 피노키오코, 팔지랑 반지를 만들었어요)

그 다음 장소는 반죽나라~!
쫀득쫀득 쭈~~~~~~~욱 늘어지는 반죽
여기서는 마음껏 만들고 싶은것 표현하고 싶은것을
반죽덩이를 떼어 다 할수 있는 곳이에요.
울지우 아이스크림도 만들었구요.
신발도 만들어 신어봤는데
느낌이 차갑고 끈적이고 싫었는지
바로 발을 떼더라구요~
오락기처럼 양쪽 손잡이를 넣어 흔들흔들도 해보고
케익도 만들어 후~ 하고 불어보기도 했어요.
두발로 서서 꾹꾹 밟아보기도 하구요~
정말 좋았는지 '너무 좋아요~ 내일 또 오고싶어요~'
라며 중간중간 계속 얘기하네요.^^

마지막 통밀나라!
쌀처럼 알갱이들이 가득
이것을 갈면 밀가루가 된다는 말에 신기했는지 한알갱이를 손으로
꾹꾹 눌러보네요..
ㅋㅋ
아이들 사이에서 경쟁이 치열했던 초록삽!
울지우는 제가 짚어줘서 가지고 놀긴했는데
간발의 차로 삽을 갖지 못한 아이가 있어서 정말 미안했네요
게다가 울지우 삽만가지고 놀았어요.
북도 있고 공도있고
많은 놀이감이 있는데
삽만들고 있네요ㅠㅠ

통밀나라에서 놀이가 끝나면
바람으로 옷에 묻은 가루를 털고
밖으로 나와 처음 대기중이던 곳에서 옷도 갈아입고
가방과 신발을 챙기고 나오면
가루나라에서 그린 밀가루 그림과 빵빵나라에서 만든 멋진빵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네요.
다시봐도 기차는 정말 잘만든것 같아요^^

티켓 받을때 받은건데..
차이나팩토리 어린이 식사권을 주셨어요.
에궁~ 언제 갈수 있을지 모르지만
감사히 받아왔네요~
정말 즐거운 체험이었구요~
아이가 다시 가고 싶다며
주말동안 계속얘기하네요
나중에 함 시간내어 한번더 다녀와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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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배맘
울작은애도 데려갈려했는데..
어느새 커버렸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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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키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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