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맘님의 글입니다.
> 43개월된 남아입니다.4-5일전부터 갑자기 내내내내가,,,,팔팔팔이,,,이렇게 급한 상황이나 길게 말할때 더듬어요. 4-5개월전에도 한번씩 엄마엄마엄마 이렇게 말해 걱정되었는데,,,,제가 말을 약간 더듬어서 더 걱정되요.언어치료실에 가야될까요 만약 가게되면 어떤곳이 괜찮나요 여기는대구입니다

정상적인 발달상 말을 더듬는 경우가 있습니다.
가능하면 더듬을때 지적하지 마시고 가장 자연스럽게 대하는게 좋습니다.
엄마도 말을 천천히 해 주고 아이가 말에 부담을 느끼지 않게 하는게
중요합니다.
그래도 계속 더 심하게 더듬는다면 전문가를 찾아가세요.
대구에는 대구대 부설 언어치료실이 있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