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아이교육 참 힘이 드네요.
그냥 평범하기라도 했으면 좋겠는데...
15일이면 29개월된 남자 아이가 있는데요.
대화가 두마디를 이어지질 않습니다.바로 소리를 지릅니다.
단어도 싫어 안해 이런말은 뚜렷이 합니다.하지만 다른말은 발음이 잘되지 않고,
자기 멋대로만 할려고 합니다.
가정적환경은 제가 부업을 해서 아이가 혼자 놀아야 하므로 그나이에 컴퓨터를 잘합니다.
위에 초등2학년 형이 있어서 잘 놀아주는데 형의 나쁜표정 제가 야단치는 모습 말투 이런것들만 따라하고 흉내를 많이 냅니다.
어떻게 좋지 않은것들만 다 받아들일까요?
또래 친구도 없고 이웃도 별로 없습니다.
가정에서도 여러가지를 고칠려고 하지만 고집도 세고 도대체 말을 안듣습니다.
어린이집이든 어딜 보내면 아이에게 더 좋을까요?
고민입니다,고집이 세어서 그런곳에 보내면 분명 밉상에 천덕꾸러기가 될것이 뻔하고 적응을 할수있을지도 걱정이고..36개월이 지나서 보내야 하나 고민이네요.
주위에서 자꾸만 아이에 대해 입을 대니 그것도 스트래스 입니다.
여러가지를 해주어서 잘받아들이고 말잘듣는 첫째와랑은 너무 달라서 아이에게 어떻게 해주어야 하며 어떤방법이 좋은지 막막하네요..